“미래사회의 핵심구성원을 꿈꾼다면 서울과기대를 주목하라”
“미래사회의 핵심구성원을 꿈꾼다면 서울과기대를 주목하라”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11.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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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홍형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

연간 약 16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사업 지원금 확보…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메이커스 칼리지’, ‘BEAR 프로그램’, ‘1학년 4학기제’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강점
2018학년도 정시로 809명 모집, 수능 100%로 선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MIT, CalTech과 같은 세계적인 과학기술대학을 벤치마킹해 21세기형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2017년 교육부 대학 평생교육체계 지원사업, 대학특성화 사업,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창의적 자산실용화 지원사업,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연구마을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 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 2017년 기준 유치한 사업지원금은 연간 약 160억 원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기대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 ‘메이커스 칼리지’, 특성화 교육모델 ‘BEAR 프로그램’, 기초역량 향상을 위한 ‘1학년 4학기제’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의 특성화 전략에 힘입어 학생들도 국제로봇콘테스트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년 연속 출품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형 인재를 꿈꾼다면 서울과기대를 주목하자.

서울과기대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교육목표가 궁금하다.

“서울과기대의 인재상은 ‘인간을 위해 미래를 꿈꾸는 창의의 SeoulTech’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적이고 통섭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진정성을 추구하고 도덕적 판단 능력을 갖춘 <윤리적 인재>, 현장 지식을 실용화할 수 있고 실제적 설계 능력을 갖춘 <실천적 인재>이다. 인재상은 신입생 모집(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SeoulTech 3대 교육목표’인 창의교육, 인문 교육, 실천적 전공 교육을 위한 EPIC(Ethic-Practicality-ideal Creativity)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재상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는 어땠나.
“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총 1488명을 모집에 2만 919명이 지원해 전체 14.06: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서울과기대에 지원하는 지원자 층이 전반적으로 안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린다.
“서울과기대는 2018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390명(야간 30명 포함), ‘나’군 419명(야간 32명 포함) 등 총 809명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형방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예체능계열 학과 제외)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를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조형대학의 경우 수학 (가)/(나) 또는 탐구영역 중 높은 점수 영역과 국어, 영어를 반영한다. 또한 전체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탐구과목은 2과목 반영)
전체적인 반영방법과 비율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지만 영어과목은 올해부터 절대평가제가 시행돼 학생이 받은 등급에 자체 표준점수를 부여해 환산 반영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자연계열 응시자 중 과학탐구영역 Ⅱ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는 본인 취득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험생을 위한 입학 노하우 및 전략은.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이 가군에 있는지 나군에 있는지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서울과기대 수능점수 활용지표는 표준점수로 해당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하는 방식이다. 계열별로 반영영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서울과기대 모집요강을 참고해 실질적으로 점수를 산출해 보기를 권한다. 또한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수시모집 평생학습자전형(만 30세 이상),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재직자)의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수시모집에서 지원시기를 놓친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학과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해당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험생은 서울과기대에 지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학과 혹은 추천해주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
“최근 포항 지진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과기대는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공학과가 개설돼 있다. 안전공학과는 각종 재해나 사고 등에 대한 위험요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아내서 위험을 제거하거나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과로 향후 사회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로봇, 드론 등을 연구하는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나 기계·자동차공학과, IoT와 관련한 전기정보공학과나 전자IT미디어공학과,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등과 관련한 컴퓨터공학과나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등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들이 개설돼 있다.”

서울과기대 입학생을 위한 혜택이 있다면?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국내 6위로 최상위 수준이다. 또한 이번 수험생들이 입학하는 2018학년도부터 900명 수용의 신축 기숙사가 완공돼 기숙사 수용률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입학 후 학생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있다. 각 학과별로 시행중인 각종 지원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장학프로그램,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만의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면.
“서울과기대는 최근 학부교육학제를 일부 심화 개편하고 대학원 중심의 교육, 연구체제로 개편하는 데 주력했다. 대학원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학·석사 연계교육과정을 확대해 우수한 자원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창의적 발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메이커스칼리지(MAKERS COLLEGE)를 신설했다. 메이커스칼리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학문간 융합, 연계전공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국립대학 특성화의 일환으로 특성화 교육모델인 BEAR(Best Education for Applied Research) 프로그램을 구축해 실무 중심의 5년제 학·석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입시설명회, 장학제도, 기숙사 신축, 영어강의 확대를 위한 여러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다. 2년 동안 총 유학생 수 246% 확대, 교류대학 수 154%로 확대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서울과기대가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과기대 재학생들은 창업연계전공(복수전공/부전공)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개발, 아이디어 평가, 사업타당성 검토, 시제품 제작 및 사업계획서 작성실무와 철학을 이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과기대는 수학, 과학의 기초 수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1학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진학상담 교사 등 <대학저널> 주요 독자들에게 대학선택과 학과선택에 대한 조언을 부탁한다.
“단순히 점수에 맞춘 대학 지원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진로와 맞는 학과나 유사한 계열 학과를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한다. 대학 서열화나 학벌 논리보다 우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하고 거기에 따른 입학 지원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인기 있는 학과를 선택하기보다는 현재 수험생이 대학을 졸업하는 시점에서 유망한 직종과 이를 위해서 어떠한 것을 배워야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실용 실무역량이 강하고 앞으로의 미래사회 인재 양성과 관련한 학과들의 교육역량이 뛰어나다.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가는 데 있어 실질적인 역할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이러한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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