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18년도 외교부 민관협력 보조금사업의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
민관협력 보조금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및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국가가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개발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엘살바도르 대학의 이러닝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 ▲이러닝 콘텐츠 개발 지원 ▲필수 레퍼런스 및 기자재 지원 ▲정책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이 주요 활동으로 계획됐다. 11월까지 말까지 KOICA와 신규사업 약정체결 절차를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엘살바도르국립대(UES)와 엘살바도르공과대(UTEC)를 거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러닝 교육을 통해 해당 대학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멘토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비는 3년간 9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2016년부터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Milton Alcides Magaña 대사)의 요청에 따라 엘살바도르 현지 대학의 이러닝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왔다. 2017년에는 엘살바도르 교육부(Carlos Mauricio Canjura 장관)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하고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분야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분야에서 양 국가의 교육협력관계 증진과 현지 수요에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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