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나노반도체·디스플레이·인쇄전자 기술 이끈다"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0-19 0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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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MI기술 포럼' 개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8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17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MI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MI(계측·검사) 기술은 미세구조를 계측(Metrology) 및 검사(Inspection)하는 기술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구조가 미세하게 되고 이러한 구조의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측정 및 검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 공정에서 MI기술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적으로 증가해 현재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번 MI포럼에서는 SK하이닉스 이병호 상무의 '나노반도체 MI기술현황' 소개와 미국 반도체 전문기업 Wafer Master 유우식 박사의 'PL과 Raman 기술을 응용한 웨이퍼 비파괴검사기술' 발표 등 국내 MI기술 발전을 위한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기업, 연구소 및 대학 등에서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업(삼성전자, 삼상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엘지전자, 엘지디스플레이 등)이 2020년까지 새로운 공장 설립에 투자하는 비용이 50조원 이상이다. 선문대 차세대반도체기술연구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기업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인쇄전자 기업에게는 호재가 되며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섭 소장(차세대반도체기술연구소장)은 "이번 MI포럼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체는 개발 방향 설정과 학생들은 진로와 취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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