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개교 111주년 사진전 '순안에서 삼육동까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0-18 15: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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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까지 열려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개교 111주년을 맞은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삼육대 박물관(관장 전종범)은 지난 10일부터 삼육대 기획전시실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 역사사진전 ‘시간 속에서 걸어나온 풍경들 – 순안에서 삼육동까지(1906-2017)’를 개최 중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로 출발한 삼육대의 태동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111년 발자취를 만나 볼 수 있다.

‘1906~1937년’ ‘1938~1959년’ ‘1960~1999년’ ‘2000~2017년’ 등 일제강점기와 6.25 동란, 근대화와 산업화 등 질곡의 수레바퀴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성장해 온 삼육대의 역사가 연대기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종범 박물관장은 “한국 교육근대화와 전인교육의 원대한 꿈이 담긴 작은 씨앗 하나가 잎과 가지와 줄기가 돼 이제는 거목으로 자라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삼육대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사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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