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외국인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수가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에 따르면 2011학년도에 학부과정 1154명, 대학원과정 955명, 편입학 58명 등 총 2167명이 외국인특별전형에 지원했다. 이 가운데 학부과정의 경우 191명, 대학원과정의 경우 371명, 편입학의 경우 10명이 각각 합격했다.
이는 2007학년도에 학부과정 338명·대학원과정 782명·편입학 27명 등 1147명이 지원, 학부과정 89명·대학원과정 400명·편입학 5명이 합격한 것에 비하면 편입학을 제외하고는 지원자 수와 합격자 수가 증가했다. 특히 학부과정은 지원자 수는 338명에서 1154명으로, 합격자 수는 89명에서 191명으로 증가 폭이 컸다.
또한 2011학년도 서울대 외국인특별전형 합격자들을 출신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몽골, 캐나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관계자는 "학부과정의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지원자에 비해서는 세 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면서 "지원자 수가 증가했지만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어 단순히 외국인 학생 수를 늘리는 차원이 아닌 우수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서울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서울대 외국인특별전형 전체 합격자/지원자 수 변화>
|
| 학부 과정 | 대학원 과정 | 편입학 | 계 | ||||
| 합격자(합격률) | 지원자 | 합격자(합격률) | 지원자 | 합격자(합격률) | 지원자 | 합격자(합격률) | 지원자 | |
| 2007학년도 | 89명(26.3%) | 338명 | 400명(51.2%) | 782명 | 5명(18.5%) | 27명 | 494명(43.1%) | 1147명 |
| 2008학년도 | 126명(25.4%) | 497명 | 382명(44.6%) | 857명 | 5명(25.0%) | 20명 | 513명(37.3%) | 1374명 |
| 2009학년도 | 155명(26.9%) | 576명 | 403명(47.4%) | 850명 | 3명(13.0%) | 23명 | 561명(38.7%) | 1449명 |
| 2010학년도 | 235명(25.9%) | 908명 | 373명(41.6%) | 897명 | 16명(42.1%) | 38명 | 624명(33.9%) | 1843명 |
| 2011학년도 | 191명(16.6%) | 1154명 | 371명(38.8%) | 955명 | 10명(17.2%) | 58명 | 572명(26.4%) | 2167명 |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