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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85%, "선행학습 수업태도에 부정적"
학교급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 커
2017년 10월 09일 (월) 08:48:18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선행학습이 학교 수업태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선행학습 부작용 모니터링 결과 선행학습으로 인한 학교 수업태도에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준다’라는 응답이 과반수(65.3%: 그렇다 33.5%, 매우 그렇다 31.8%)이고, ‘보통이다’(18.1%),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16.6%: 그렇지 않다 13%, 전혀 그렇지 않다 3.6%) 순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원의 경우 선행학습으로 인한 학교 수업 태도에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그렇다’ 38.4%, ‘매우 그렇다’47.1%로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반응이 85.5%로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의 선행학습이 학교 수업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반응이 제일 높은 72.8%로 나타났으며, 중학교 62.9%, 고등학교 59.2%로 학교급이 낮을수록 수업태도에 부정적 영향이 높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설문조사로 교원 4,545명, 학부모 3,707명, 학생 2,149명으로 총 10,401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이다.

김병욱의원은 “잘못된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와 학업부담을 주는 것을 넘어 수업태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학업에 흥미를 잃어 학업 부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고 지적했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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