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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논술 '전년과 비숫'
종로학원 수험생 출구조사 분석
2017년 10월 01일 (일) 17:18:26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는 9월 30일 실시된 건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 3개 대학의 논술고사를 분석했다.

<건국대>
종로학원이 논술고사 직후 수험생 출구조사 결과, 건국대 인문사회1은 전년도에 비해 비슷하다는 반응이 37.0%, 쉽다 36.0%로 대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2는 전년보다 어렵다는 반응이 57.1%, 쉽다 28.6%로 인문사회2는 대체적으로 전년도보다 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문사회2는 경영, 경제, 국제무역 등 6개학과에서 실시하는데, 인문사회1이 인문사회 지문만이 출제되는 것에 비해 인문사회2는 수학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국대 자연계열은 수학은 비슷하다가 42.7%, 쉽다 41.7%, 어렵다가 15.6%로 대체로 전년보다 다소 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물리는 쉽다 52.2%, 비슷하다 39.1%, 어렵다 8.7%, 화학은 비슷하다 51.4%, 쉽다 34.3%, 어렵다 14.3%, 생명과학은 비슷하다 51.6%, 쉽다 29.0%, 어렵다 19.4% 반응을 보였다.

건국대 인문사회1에서는 외국인노동자 관련한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인문사회2에서는 인문사회1과 동일한 문제와 더불어 수학부문에서는 확률과 통계가 출제되었다. 소재로는 경제개념에서 로렌츠곡선(소득정도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로렌츠곡선), 최저가격제 등이 활용되었다.

건국대 자연계열 논술에서 수학은 기하와 벡터부분이 출제되었고, 과학은 물리, 생명과학, 화학중에서 1개 과목을 선택해서 치렀다.

물리에서는 전자기장, 광다이오드의 특성 등, 생명과학에서는 호흡계, 순환계, 가계도 분석 등, 화학은 산염기중화반응, 아미노산의 이온화 양상 등이 출제되었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인문계열은 쉽다 47.3%, 비슷하다 38.2%, 어렵다 14.5%로 전년대비 다소 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비슷하다 47.2%, 어렵다 32.1%, 쉽다 20.8%로 전년대비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시립대 인문에서 패러다임과 새로운 이론, 신용카드와 소득공제, 훈민정음 창제와 언문상소 등이 제시문으로 출제되었다. 자연에서는 수학만 4문제 출제되었고, 역함수의 정적분계산, 정팔면체의 정사영 넓이, 확률변수의 최댓값, 수열의 합의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다.

<홍익대>
홍익대 자연계열은 어렵다 58.2%, 쉽다 23.6%, 비슷하다 18.2%로 대체적으로 수험생들은 전년보다 어렵다는 반응이었다. 인문계열 시험은 10월 1일 오전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홍익대 자연계열에서는 수학만 3문제 출제되었고 도형의 자취, 적분,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2번 적분 문제에서 대단히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출구조사 결과, 건국대 인문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나머지 대학 논술에서는 경희대 11.3%, 한국외대 8.8%, 중앙대 7.6% 순으로 많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고, 건국대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경희대 11.2%, 인하대 10.3%, 서울과기대 8.2% 순으로 많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인문계열에서는 성균관대 13.2%, 경희대 12.4%, 한국외대 10.3%순으로 나타났고, 자연계열에서는 성균관대 10.9%, 서울과기대 10.0%, 경희대 9.5% 순으로 나타났다.

홍익대 자연계열은 경희대 15.1%, 중앙대 7.8%, 인하대 7.6% 순으로 나타났다.

건국대와 서울시립대의 경우, 전년도 기출 및 금년도 모의논술과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되어 기출문제의 유형과 평가기준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건국대 인문 75.5%, 자연 97.5%가, 서울시립대는 인문 89.3%, 자연 85.7%가 모의논술을 사전에 공부를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올해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은 홍익대의 경우, 전년도 기출문제대비 유형 및 난이도에서 큰 변화가 있어 수험생의 체감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출구조사는 건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논술 응시생 385명의 조사 결과다.

남은 논술일정에서 수능전에 실시하는 대학은 10월 21일, 22일 경기대, 가톨릭대, 이외 나머지 30개 대학은 수능 후에 실시될 예정이다. 수능 후 가장 빠른 대학은 11월 18일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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