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글날 맞아 'EBS주시경체' 무료 배포
EBS, 한글날 맞아 'EBS주시경체' 무료 배포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9.29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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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뛰어나고 예스런 정감 느낄 수 있어"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EBS(사장 장해랑)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기념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EBS주시경체’를 무료 배포한다.

‘EBS주시경체’는 아름다운 한글을 널리 사용하도록 힘쓴 주시경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EBS와 한그리아(대표 김진덕)가 공동 개발했다. 글꼴 원형의 토대인 ‘국어문법’ 초고 육필본 원본을 소장하고 있는 한글학회(이사장 김종택, 김한빛나리 부장)의 자료협조와 감수로 이뤄졌다.
 
주시경 선생이 직접 붓글씨로 쓴 글씨모양의 특징과 질감을 유지한 ‘EBS주시경체’는 가독성이 뛰어나고 예스러운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서체이다. 붓글씨 모양의 3가지 굵기로 개발됐다.
 
EBS주시경체는 학교, 개인, 공공기관 등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영상 및 인쇄 매체,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와 용도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BS주시경체는 제목용1종과 본문용 2종, 총 3종으로 EBS 소개 홈페이지(about.ebs.co.kr)에서 받을 수 있다.
 
주시경체의 개발을 맡은 EBS 영상그래픽부 문상덕 부장은 “EBS주시경체를 통해 주시경 선생의 특별한 한글사랑과 겨레사랑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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