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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순영 교수팀, 피부 보습 천연물질 개발 성공
불로화 식물 이용해 피부 보습 유지
2017년 09월 19일 (화) 11:44:0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신순영 교수(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연구팀이 ‘늙지 않는 꽃’으로 불리는 ‘불로화’(不老花, 학명: Ageratum houstonianum) 식물을 이용해 피부 보습을 유지시키는 천연물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신 교수팀은 불로화 식물 추출물에서 밤에 활동하는 분자생체시계 유전자인 '클락 유전자' 활성을 촉진하는 활성물질 ‘아제라린(Agerarin)’을 발견하고 아제라린이 아쿠아포린-3 단백질 양을 많이 증가시켜 피부의 수분과 글리세롤 공급을 촉진시켜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불로화 추출물에서 생체분자시계 작동을 조절하는 활성성분 동정 및 피부 보습 유지 분자기전을 최초로 규명한 것이다.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9월 13일(한국시간)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신순영 교수는 “불로화 추출물은 생체분자시계 작용 원리를 이용해 피부 보습을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천연 보습 신소재로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라며 “향후 기능성화장품 뿐만 아니라 아토피 등과 같이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는 다양한 피부 질환의 천연물 치료 소재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지난 2016년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인 ‘㈜아제라바이오텍’에서 불로화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피부보습 기능성화장품의 산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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