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입시뉴스 > 입시뉴스 | 실시간 교육/대학뉴스
     
2018 수시, ‘여대’ 지원전략
공학계열 낮은 경쟁률 장점…대학별 전형요소 상이
2017년 09월 12일 (화) 09:18:4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지원 대학 선택과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은 필수이다. 특히 여학생이라면 여대 지원에 관심 가져볼 만 하다. 공학계열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이 큰 장점이다. <대학저널>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도움을 빌어 6개 여대 수시 전형에 대해 살펴봤다.

학생부교과전형, 이화·성신은 수능최저 없어…교과반영은 대학별 상이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차이가 있어 지원 시 참고해야 한다. 숙명여대는 3개 영역 등급 합 6을 맞춰야 해 최저 기준이 가장 높다. 덕성여대도 전년도 2개 영역 등급 합 6~7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8~9로 반영 과목을 늘려 실질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아졌다. 동덕여대는 2개 영역 등급 합 6, 서울여대는 2개 영역 등급 합 7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대와 성신여대는 수능최저기준이 없다. 교과 성적은 우수하나 수능최저기준 충족이 어려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그만큼 합격선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화여대는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고교별 6명 추천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전 면접고사를 치른다. 성신여대는 교과 성적 외에 출석을 반영한다.

   
성신여자대학교

교과성적은 반영과목과 학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기 때문에 대학별 환산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동덕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는 전 학년 같은 비율로 반영한다. 하지만 서울여대, 성신여대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 덕성여대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로 3학년 성적 영향력이 높다.

반영교과목은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목을 반영한다. 반면 덕성여대는 인문은 국어/영어/사회, 자연은 수학/영어/과학 교과목만 반영한다. 

   
출처: 진학사

학생부종합전형, 이화 수능최저 존재…덕성은 서류만 제출

대학별 전형 특징이 뚜렷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유무, 면접일정 등을 고려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은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1단계 선발배수는 전년도 3배수에서 4배수로 늘어났다. 수능 후 면접을 치른다. 일반학과 기준 2개 영역 등급 합 4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덕성여대는 면접 평가 없이 제출 서류로만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기 때문에 서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는 서류평가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 후 면접고사를 치르며, 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다. 숙명여대는 전년도 미래인재와 과학인재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했다. 면접 반영 비율이 60%로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세부적으로 바롬인재, 플러스인재, 융합인재전형으로 구별했다. 각각 전형 당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살펴야 한다. 바롬인재전형의 경우 수능 전 면접을 치른다. 성신여대는 학과별 면접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학과 전형일을 반드시 확인해 타 대학 일정과 중복 지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처: 진학사

논술전형, 덕성·이화·숙명·서울 4개 대학이 실시

올해 덕성여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해 기존 이화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까지 총 4개 대학에서 논술고사를 치른다. 논술전형일은 4개 대학 모두 수능 이후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덕성여자대학교

자연계열 논술에서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는 수리논술을 치른다. 반면 서울여대는 과학과 생명과학Ⅰ 범위의 통합 교과형 논술을 치른다.

전년도 이화여대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은 34.7:1이었다. 이와 유사하게 수능 후 논술 고사를 치르는 경희대(56.7:1), 중앙대(55.9:1)에 비해 비교적 경쟁률이 낮았다.

대학별 논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155.1:1,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67.4:1,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93.8:1 이었다.

   
서울여자대학교
   
출처: 진학사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은 “여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많고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편이다. 특히 공학계열 대학 지원율이 낮아 이공계를 지원하는 여학생들에게는 결과적으로 여대가 유리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사범계열, 간호학과, 언론·미디어계열 등은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지원자가 집중되기 때문에 지원 시 모집 단위의 특성과 과년도 경쟁률 추이 등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대학저널 |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