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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인원 감소, 아랍어 쏠림 현상 '여전'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졸업생 응시는 증가
2017년 09월 11일 (월) 16:54:29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18 수능) 응시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아랍어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응시인원은 총 59만 3527명으로 전년 대비 1만 2460명 감소했다. 즉 재학생이 44만 4874명(74.9%)으로 전년 대비 1만 4468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13만 7532명(23.2%)으로 전년 대비 2412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04명 감소한 1만 1121명(1.9%)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6831명 감소한 30만 3620명(51.2%), 여학생이 5629명 감소한 28만 9907명(48.8%)이었다.

영역별 응시인원은 ▲국어 영역 59만 1324명(99.6%) ▲수학 영역 56만 2731명(94.8%) ▲영어 영역 58만 7497명(99.0%) ▲한국사 영역 59만 3527명(100%) ▲탐구 영역 57만 4546명(96.8%) ▲제2외국어/한문 영역 9만 2831명(15.6%)으로 집계됐다. 

또한 수학 영역 지원자 가운데 가형 선택자는 18만 5971명(33.0%), 나형 선택자는 37만 6760명(67.0%)이었다. 탐구 영역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30만 3719명(52.9%),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6만 4201명(46.0%),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626명(1.1%)이었다.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가운데 18만 4127명(60.6%)이 '생활과 윤리'를,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가운데 16만 7646명(63.5%)이 '지구 과학Ⅰ'을,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가운데 2781명(42.0%)이 '상업 경제'를 각각 선택했다.

특히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가운데 6만 6304명(71.4%)이 '아랍어Ⅰ'을 선택, 2018 수능에서도 아랍어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현재 수능에서 아랍어는 일명 '로또'로 불린다. 다른 외국어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위 등급 획득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 2015학년도 1만 6800명, 2016학년도 4만 6822명, 2017학년도 6만 5153명으로 아랍어 선택 응시생은 매년 증가했다.

한편 2018 수능은 11월 16일에 실시되고, 성적은 12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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