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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문대학 수시모집 정보 한 자리에서 얻는다"
전문대교협, 지역별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2017년 09월 11일 (월) 14:56:29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입학 정보박람회' 행사 모습.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전문대학 수시모집 인원은 17만 8213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6.4%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에 대한 진학 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전문대학 입학정보를 수험생·학부모가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수시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25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오는 15일에서 16일까지 대전광역시 청사 로비에서 박람회를 진행한다. 호남지역은 22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동강대 종합체육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수도권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동서울대 체육관에서 57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박람회를 개최하며 같은 기간에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대구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지하 2층에서 20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먼저 해당 지역에 참여하는 전문대학의 리스트를 확인하고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대한 고민, 취업이 유망한 전공, 본인 성적으로 진학이 가능한 전공 등 궁금한 사항 등을 사전에 정리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보다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학별로 입학관련 교수, 직원,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이 참여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별 전문대학의 모집요강 및 전형 안내자료 등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일부대학의 경우 현장 원서접수 시 전형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지원 시 수험생은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한다. 첫째, 전문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기간 내 전문대학 및 일반대학 간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둘째, 전문대학은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자는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셋째, 수시모집에 지원해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자는 하나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잠실여고 안연근 교사(전국진학지도협의회 서울대표)는 "학벌 위주가 아닌 취업과 능력 중심으로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전문대학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대학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가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전문대학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많은 학생을 선발하므로 이번 박람회가 실무중심의 지식과 기술을 배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도 실기 및 면접 등을 잘 활용하면 만회할 수 있는 전형들도 있으니 이번 박람회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 받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학년도 지역별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첨부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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