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가상현실 콘텐츠 시연 '눈길'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가상현실 콘텐츠 시연 '눈길'
  • 이희재 기자
  • 승인 2017.09.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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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가상현실 체험관 부스 설치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온라인평생교육원은 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신기술관 내 가상현실 체험관 부스를 설치, 가상현실(VR) 기반 가상훈련 콘텐츠를 시연했다.

이날 선보인 콘텐츠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 시뮬레이터'와 '클린룸 출입자 대처 실습' 등 가상현실(VR)에 기반한 콘텐츠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 시뮬레이터'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에 활용하도록 개발된 콘텐츠다.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주력 제품을 모티브로 해 시뮬레이터를 제작했다. 코스주행연습 모드와 실기시험모드,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물 적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기시험 모드는 실제 실기 시험 코스와 동일하게 제작하고 시험 평가기준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 지게차에서 사용하는 부품들을 사용함으로써 현장적용도가 높고 효과적으로 훈련 할 수 있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지게차의 보유 장비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훈련생의 반복 실습이 어렵고, 실제 실기시험 진행 시 긴장감으로 인한 초기 탈락자 발생률이 높지만 이 훈련과정을 통해 반복훈련을 경험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룸 출입자 대처 실습'은 학습자가 반도체를 생산하는 클린룸에 입실하기 전 준비 과정을 체험하는 콘텐츠다. 가상훈련장비인 HMD를 착용한 뒤, 조작 장치를 활용해 이동하고 장비를 착용하는 등 가상의 공간에서 실습하도록 개발됐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 훈련과정을 통해 구축비용의 절감과 함께 출입자가 클린룸 입실 기본적인 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상의 공간에 들어가 반복 실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26개에 달하는 가상훈련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또한 직업훈련기관 및 평생직업교육이 필요한 특성화고, 민간기업 등에 286기관에서 총 807개 과정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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