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양영후 선생 유족, 제주대에 도서 기증
故 양영후 선생 유족, 제주대에 도서 기증
  • 이희재 기자
  • 승인 2017.09.0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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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 관련 서적·잡지·역사자료 등 희귀 자료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재일제주인센터에 오사카제주도연구회 회장을 지낸 고 양영후 선생 유족들이 도서 1800여 권을 1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 중에는 재일제주인 관련 서적과 잡지, 재일조선인 교육 및 역사자료 등 현재는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자료들이 많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앞으로의 연구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제주대는 유족들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 허향진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유족들이 참석했다.

한편 양영후 선생은 4살 때 일본에 건너가 관서대 비상근 강사, 관서대 인권문제연구소 특별연구원, 이쿠노구 초급학교 교장, 이쿠노구 미나미초중급학교교장, 미나미 오사카 초급학교 교장을 지낸 교육자이자 연구가다. 저서로는 ‘재일 조선인의 민족교육’(공저), ‘오사카에서의 4·24 교육투쟁 각서’, ‘전후 오사카의 조선인 운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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