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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 일꾼 키워내며 최정상 전문대학으로 성장하는 대림대
[특성화 전문대학을 가다] 대림대학교
2017년 08월 30일 (수) 09:13:24

안양벤처밸리·판교벤처밸리·광교벤처밸리 인접한 입지 조건 바탕으로 지식기반산업 인재 양성
유니테크사업으로 입학-교육-취업 트랙 운영···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 설립해 사회수요 정밀 분석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에는 최근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제8대 황운광 총장이 취임한 것. 지난 8월 7일부로 총장 직무를 시작한 황 총장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황 총장은 "앞으로 4년간 학생들에게는 가장 가고 싶은 대림대, 기업에게는 졸업생을 채용하고 싶은 대림대, 동문들과 교직원에게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림대를 만들겠다"는 높은 포부를 밝혔다. 황 총장이 밝힌 대림대의 발전 방향은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학과단위의 특성화 계획수립과 실행, 이를 위한 앵커기업·협력기업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화된 전문직업 교육과정 개발, 특화된 교육과정에 의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양질의 취업 지원, 교직원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의 구축이다. 황 총장의 취임과 함께 대림대는 변화의 길목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입학에서 취업까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역량을 입증해 온 대림대. 어째서 대림대가 '우리나라 정상의 전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학저널>이 박상윤 대림대 특성화사업단장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지식산업 분야 선도하는 창의인력 육성

   
▲황운광 총장

대림대는 1977년 개교했다. 오랜 세월 동안 역량을 쌓아오며 대림대는 우리나라 최정상 전문대학이라는 위치에 올라섰다. 대림대의 설립이념은 '국가사회 발전을 이끄는 전문직업인 양성'이다. 설립이념대로 대림대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해오며 우리나라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pecialized College of Korea)에 선정된 이래로 대림대는 역량 계발과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대림대의 특성화사업 과제는 '지식기반산업 매칭형 창의인재양성 프로세스'다. 다른 무엇보다도 지식기반산업에서만큼은 공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지식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들을 길러내겠다는 일념 하에 대림대는 특성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림대가 특성화사업 과제로 지식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선택한 것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바로 입지조건이 지식기반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박 단장은 "대림대가 위치한 지역의 주변에는 안양벤처밸리가 있고 곧 과천지식정보타운도 인접 지역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와도 거리가 멀지 않다. 이와 같은 지리적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이 돼 있다"며 대림대가 지식기반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대학임을 설파했다.

박 단장의 설명대로 대림대의 위치는 마치 지식기반산업 발전을 위해 정해진 것만 같다. 인접한 지역의 안양벤처밸리는 우리나라 지식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미래 가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곧 조성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서울시와 가깝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대림대는 이곳에 위치한 업체들과 활발히 교류함으로써 지식산업 발전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KI 프로그램으로 취업역량 강화

   
▲박상윤 특성화사업단장

물론 입지조건만으로 대림대가 '지식기반산업 인력 양성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림대는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고 있다. 그 중 CKI(Customized training for Knowledge-based Industries) 프로그램에 많은 눈길이 간다. CKI 프로그램은 대림대가 직접 설계해 만들어졌다.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CWT: Contraction Workplace Training), 지식기반 현장체험, 국제공인자격 취득지원이라는 3개의 프로그램이 하나로 묶여 CKI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은 기업과의 협약에 따른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의 교육을 대학에 주문, 직원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대학은 기업 측이 주문한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에서 활용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취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식기반 현장체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체험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대림대는 질 높은 현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라도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제공인자격 취득지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입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컴퓨터활용능력을 높이고 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자격증 취득을 학교에서 지원함으로써 자격요건을 갖추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단장은 "CKI 프로그램은 '지식산업 인재를 육성한다'는 과제를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CKI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점차 학생 티를 벗고 한 명의 전문인력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현장 직무 적응과 기술 습득이 빠른 인력은 산업체에서 환영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CKI 프로그램의 한 가지 독특한 특징은 바로 특성화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참여해야 한다는 점이다.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취업시장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대림대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공백 최소화한 초고속 취업, 유니테크사업
전문대학의 운영 목적은 기업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는 한편 학생들을 우수 기업에 진출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시스템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기능하느냐가 전문대학으로서의 역량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취업 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 대학은 아무리 우수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도 좋은 평가를 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은 효과적인 취업 시스템 설계·구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 점에서도 대림대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림대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이하 유니테크사업)'을 통해 입학-교육-취업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놓은 상태다. 대림대는 2015년 8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됐다. 유니테크사업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바를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는 '맞춤형 교육' 보다 더욱 진보한 형태의 취업연계 과정이다.

유니테크사업은 고등학교-대학-기업체가 협약을 맺어 하나의 트랙으로 운영되는 진학·취업 코스를 운영한다. 일반적으로 대학과 기업의 협약으로 운영되는 취업연계형 과정에 고교가 추가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부터 해당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내용을 교육,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공급받으며 학생은 안정된 취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대림대는 '유망서비스' 분야로 유니테크 사업에 선정돼 외식 전문조리사 배출 과정을 운영한다. 대림대는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CJ푸드빌과 손을 잡았다. 서서울생활과학고 학생들 중 유니테크사업 트랙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 이 학생들을 전문 외식조리사로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서서울생활과학고에서 외식조리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에는 자동적으로 대림대 호텔조리과로 입학하게 된다. 대림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역시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졸업과 동시에 CJ푸드빌에 입사한다. 유니테크사업에 참여할 학생들로 선발되는 동시에 대림대 입학과 CJ푸드빌 입사가 결정되는 것이다.

박 단장은 "유니테크사업의 의의는 학생들의 빠른 취업에 있다. 고등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에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개인으로서나 사회로서나 큰 손실이다. 유니테크사업은 취업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교육과정을 없앰으로써 '취업 공백'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며 유니테크사업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대림대 유니테크사업에서는 밀도 있는 교육이 이뤄진다. Off-JT(Off-the Job Training) 방식과 OJT(On the Job Training) 방식의 교육이 번갈아가며 이뤄진다. 봄 학기에는 Off-JT의 이론교육이 이뤄지고 가을학기에는 OJT방식의 교육이 이뤄진다. 방학기간에도 과정은 계속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2학년 1학기 과정까지만 이수하고 졸업하게 된다. 말 그대로 '입학에서 취업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졸업과 취업이 빨리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많은 경력을 쌓기에 유리하다. 또한 직장 내에서도 빠르게 승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유니테크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사회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더욱이 CJ푸드빌도 이 과정을 통해 입사한 인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CJ푸드빌은 고교 3학년, 대학 1학년, 대학 2학년 과정의 교육생을 각각 Staff, Trainer, Captain으로 구분, 각 단계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현장교육을 받으며 현장감각과 실무능력을 키운다.

직무 배치도 합리적으로 이뤄진다. CJ푸드빌은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성향에 따라 최대한 원하는 직무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직무능력 습득을 이뤄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대림대 유니테크사업단은 기술 습득 외에 학생들의 인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들인다. 유니테크사업단은 기업체 현장체험, 비전공유 워크숍, 명장특강, 한마음 현장학습, 조리직무역량강화훈련, 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직무 분야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함께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생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도 돋보인다. 사업단 관계자가 주 1회씩 고교를 방문해 교육생들의 교육 수준을 파악하고 훈련일지를 작성하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정한다. 면담일지, 전담인력 활동내역 일지, 학습근로자 근로명세서 역시 세세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대림대는 2016년도 유니테크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S등급 획득에 따라 운영비와 훈련시설장비비 등 정부지원금 한도가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사회수요 더욱 면밀히 분석해 교육과정에 반영
전문대학들이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교육과 현장의 미스매치로 인한 모순이 있었다. 대학에서 공부한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없어 인력은 구직난, 기업은 구인난을 겪어야 했던 것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대학들은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했다. 그러나 여전히 산업체의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대림대는 이 문제에 대해 보다 확실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바로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대림대는 지난해 8월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이곳은 산업계의 수요를 보다 정확하고 면밀하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곳이다. 박 단장은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대학에서 아무리 산업계의 수요를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산업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대학이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을 개발해도 오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산업계 수요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담 기구가 필요했다."

대림대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는 산업계 동향을 항시적으로 분석하며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한 기업들의 실제 수요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한다.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을 통해 도출된 정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부실한 정보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개발한다면 무용한 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데이터'다.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는 수많은 데이터를 모아 정보와 자료를 만든다. 이것들이 각 학과의 교육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이디어 박스
   
▲글로벌 라운지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는 설문조사 등의 방식으로 기업체들의 수요를 파악한다. 대림대와 관계를 맺고 있는 수많은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실제의 수요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공신력을 갖춘 외부기관을 통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설문조사 외에 다양한 방법들을 실행할 예정이다.

앵커기업들 역시 사회수요분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대는 대림산업, LG전자, 한샘,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등 여러 기업을 '앵커(anchor)기업'으로 지정해 관련 학과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앵커기업이란 사회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림대와 관계를 맺은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은 관련 학과와의 협력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길러진 인력들을 공급받는다.

앵커기업의 특징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서 오랜 기간 동안 활발히 피드백을 주고받는 '동반자'라는 것이다. 앵커기업은 기업에 근무하는 전문가와 학과 교수가 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직무기반 맞춤형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한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공동으로 운영한 직무기반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채용한다. 대림대는 앵커기업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수요분석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의 설립은 다른 대학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 이를 교과과정에 적용해 취업에 강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가 주어지지 않으면 취업 성공률은 그만큼 낮아진다. '입학부터 취업까지'라는 목표를 세운 대림대가 사회수요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한 사실에 많은 대학이 주목하는 이유다.

학생들의 편의 위한 다양한 인프라 '눈길'
'학생들의 취업이 잘되는 대학' 외에도 대림대를 표현해주는 말이 있다. 바로 '학생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대학'이다. 대림대는 여러 가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톱서비스센터'는 학적, 성적, 장학, 병무, 복지, 상담 등에 관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찾으면 여러 행정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센터 내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Reading Lounge)을 운영해 학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onder Full DAELIM' 커뮤니케이션에도 눈길이 간다. 이를 통해 Smart 환경과 SNS를 활용, 학생과 교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의사결정에 반영한다. 학생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도 마련돼 있다.

   
▲스마트 스테이션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시설과 공간들이다. 그중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은 학생들의 휴식, 공부, 자기계발, 교류 등을 위해 조성된 디지털 공간이다. 스마트 스테이션에는 컴퓨터, 태블릿PC 등 첨단 IT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들어서 있다. 학생들은 언제든 스마트 스테이션을 찾아 첨단 IT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과제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깔끔하고 쾌적하게 정비돼 있어 휴식공간으로서도 안성맞춤이다.

아이디어 박스(Idea Box)는 말 그대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학생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일어난다. 룸 형태의 공간이 있어서 외부에 방해받지 않고 그룹 스터디, 세미나, 토론,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잡스테이션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곳으로는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와 잉글리시 라운지(English Lounge)가 있다.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공간 안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프리 토킹을 실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가 함양되며 어학능력이 향상된다. 지난해에는 잡 스테이션(Job Station)이 개관돼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 단장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것이 우리 대학의 생각이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선 여러 형태의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 대림대가 일류 전문대학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생들의 활약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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