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신소재공학부 남경주 씨가 지난 1년 7개월간 SCI 저널에 3편의 논문을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 씨의 논문실적은 석, 박사과정 학생이 아닌 학부생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각의 저널에 출판된 연구 결과들의 주제도 다공성(多孔性) 소재의 개발·평가부터 응용분야까지 매우 다양하다. 틴옥사이드 세라믹을 제조해 기계적 성질을 평가하거나 반도체 센서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해 논문을 쓰기도 했다. 다공성소재의 강도를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 수식(數式)을 직접 유도해서 결과를 연구한 논문은 현재 리뷰 진행 중이다.
신소재공학부 학부장 최희만 교수는 "이따금 학부생이 2~3년 정도의 연구경험을 통해 논문 한 편 정도 작성하거나 공동저자로 SCI저널에 출판한 사례는 간혹 있다. 하지만 남경주 씨처럼 2년도 채 안 되는 학부연구기간동안 제1저자로 2편, 공동저자로 1편의 SCI 논문 실적을 낸 경우는 이례적이며 박사과정생도 이루기 어려운 업적"이라고 말했다.
남경주 씨는 "실험실 동기 선배들과 같이 미지의 신소재개발을 연구하는 일이 너무 즐거워서 열심히 하게 됐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며 "향후 국민대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성공적으로 석,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세계적인 연구자의 꿈을 이루고 싶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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