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재규 총장, 45년간 걸어온 '평화통일의 길' 회고
경남대 박재규 총장, 45년간 걸어온 '평화통일의 길' 회고
  • 유제민 기자
  • 승인 2017.08.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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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일념, 평화통일 길' 출간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제26대 통일부 장관을 지내며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최근 지난 45년간 평화통일을 향한 일념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서전, '일념, 평화통일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했던 박 총장의 이야기가 상세히 저술돼 있다. 특히 통일부 장관에 취임해 최초의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노력한 일을 비롯해 여러 남북교류 활동을 성사시킨 일 등이 기록돼 있다.

'일념, 평화통일 길'은 197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5년에 걸쳐 촬영한 사진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또한 이와 연관된 주요 사안에 대해 설명하는 형태의 형식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 총장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 활발한 대화와 교류가 있었던 시절을 회고하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를 추진하는 사실 등으로 인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가 우려된다"며 "지난 45년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의 여생도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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