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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우주과학 분야 선도한다"
'2017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참가···경희대 주관 포럼 개최
2017년 08월 09일 (수) 10:46:46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우주과학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7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이하 2017 UKC)'에 참가, 경희대 주관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와 우주과학 분야 석학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인 것.  

'2017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인, 교수, 기업가, 정책 결정자,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과학기술 방향과 과학자 역할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 공동 주최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2017 UKC'의 주제는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Convergence and Innovation through Cooperation)'이다. 세부적으로 물리, 수학·통계, 화학, 컴퓨터 정보, 식품 영양, 재료·기계·항공, 토목·환경·건축, 전기 전자, 바이오, 의료, 제약, 의공학 등 12가지 분야의 심포지엄과 13개 융합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경희대는 10일 '우주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한다. 이를 통해 경희대는 우주 연구의 현황과 계획을 해외에 알리고, 우주환경(space weather)에 대한 한·미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현재 우주환경은 우주과학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포럼 좌장은 NASA 본부의 존 리(John Lee)와 경희대 우주과학과 이동훈 교수가 맡는다. 발표는 스티븐 클라크(Steven Clarke) NASA 우주과학본부 소장,  래리 팍스톤(Larry Paxton) 미국지구물리연맹 우주과학분과 위원장, 조경석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장, 김은화 프린스턴대 플라즈마물리연구소 부교수, 피터 H 윤 메릴랜드대 박사, 박광헌 경희대 국제캠퍼스 교무처장 등이 담당한다. 

이동훈 교수는 "우주환경 분야는 전 세계가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24시간 함께 감시·관측해야 할 필요가 있고 투자 규모, 장비, 분야가 방대해 국제협력 연구가 가장 필요하다"면서 "(포럼을 통해) 한국에서 우주환경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경희대의 연구결과와 우수 인력을 소개하고, 해외 연구자 초청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희대는 11일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APL)와 MOU를 체결한다.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는 미국 최대 규모 대학연구소다. 전임연구원이 약 6000명에 달하고 우주과학과 국방에 특화됐다. MOU 체결에 따라 경희대와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는 우주과학 분야 석학 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동훈 교수는 "APL과의 MOU 체결로 경희대가 추진하고 있는 우주 연구를 포함한 미래과학클러스터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과 기술의 국제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는 경희대의 국제적인 역할과 위상을 확인하고 제고하는 의미를 갖는다. MOU 체결 이후 우주과학 분야에서 위성 탑재체와 우주환경에 대한 공동연구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전경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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