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로빛(Roːbit), 국제 로보컵 대회 '2위'
광운대 로빛(Roːbit), 국제 로보컵 대회 '2위'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7.08.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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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역량 입증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로빛(Roːbit)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로빛은 광운대 로봇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대학생 로봇게임단이다. 9일 광운대에 따르면 로빛은 지난 7월 27일부터 4일간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7 국제 로보컵 대회'의 로보컵싸커(RobocupSoccer) 휴머노이드 Tenn Size 테크니컬 챌린지(Technical Challenge)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제 로보컵 대회는 국제 자율이동로봇 경기 대회다.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50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사람 형태의 로봇)이 축구 월드컵 챔피언팀을 이기는 것이 로보컵 대회의 목표다.

로빛은 '2017 국제 로보컵 대회'에서 축구 로봇의 성능을 평가하는 테크니컬 챌린지(Technical Challenge) 부문에 참가했다. PUSH RECOVERY, HIGH JUMP, GOAL KICK, HIGH KICK 등 총 4개 부분에서 기량을 겨룬 결과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단 GOAL KICK과 HIGH KICK 부분에서는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로빛은 지난 2월말 국내에서 개최된 '로보컵 코리아 오픈 2017'에 참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태엽(광운대 로봇학부 3학년) 씨는 "밤낮 없이 연구에 매진한 로빛 동료들의 열정과 광운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로빛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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