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수험생에게 '손짓'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수험생에게 '손짓'
  • 최창식 기자
  • 승인 2017.06.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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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포커스]주요대학 명품학과·명품교육프로그램

정부재정지원사업 관련학과 장학금 등 '혜택 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9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어느 대학을 가야할지,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대학저널>에서는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을 돕기 위해 전국 주요대학  특성화 학과 및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973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0여 명 늘어난 수치다. 대표적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은 717명으로 늘어났으며 ‘KU학교추천전형’은 415명을 모집한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465명을 선발한다. 건국대의 경우 올해 ‘고른기회전형Ⅱ’를 신설했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은 계열별 반영교과 및 비율을 차등해 적용한다. 

건국대는 지난해 산업 수요와 대학 자체 경쟁력을 고려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발굴, 프라임 사업의 중심축인 ‘KU융합과학기술원’을 신설했으며, 해당 대학 내 선도학과와 특성화·융합 학과 등 8개 학과를 신설 배치했다.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등 생명공학 계열 4개 융합학과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등 공학 계열 4개 융합학과가 포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경북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21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체인원은 작년보다 20여 명 줄었다. △학생부교과전형 1111명 △학생부종합전형 829명 △논술전형 856명 등을 뽑을 계획이다. 학생부교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줄어든 반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179명 늘었다. 정원외 모집에서는 농어촌학생 180명, 모바일과학인재 5명 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00여 명을 선발한다.

경북대는 현재 57개국 465개 대학,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100여개 해외 대학에 연간 700여 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해 학생들이 선진사회의 학문을 배우고, 전 세계 젊은이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는 또 지난해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의 인문학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변화와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경희대학교
경희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748명을 선발한다. 이중 학생부종합전형 네오르네상스 1040명, 학생부종합전형 고교연계 800명, 논술우수자전형 820명, 실기우수자전형 377명 등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늘어난 반면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감소했다. 학생부종합전형 고교연계의 경우 지난해 학생부교과 60%, 서류종합평가 40%를 적용했으나 올해는 서류평가의 비중이 50%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출 서류를 최소화했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이 경희대 입시의 특징이다.

경희대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대학과 교류협정을 통해 캠퍼스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경희대가 교류협정을 체결한 해외대학은 전 세계 78개국 529개교에 달한다. 이들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매학기 교환학생, 전공연수, 단기연수, 복수학위 등 다양한 국제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과 전공 연수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1207명, 고교추천Ⅰ 400명, 고교추천Ⅱ 1100명을 선발한다. 

고려대는 제2전공을 의무화하고 있다. 제2전공은 제1전공 이외의 전공과정으로서 제2전공 또는 심화전공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제2전공은 소속 학부·학과(제1전공)의 기본전공과정을 이수하고, 타 학과의 기본전공을 이수하는 이중전공, 2개 이상의 학과가 융합하여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융합전공이다. 학생이 직접 설계해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설계전공, 이중전공이나 융합전공 또는 학생설계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제1전공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수하는 제1전공의 심화전공 과정 중 택일해 제2전공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광운대학교
광운대는 이번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광운참빛인재) 519명, 교과성적우수자 180명, 논술우수자 209명 등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선발비율은 지난해 60%에서 올해 62%로 늘어났다. 또 학생부종합전형(광운참빛인재)의 모집인원도 100여 명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적용하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폐지됐다. 

광운대는 기업·학교 간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용계약형 프로그램과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SST(Samsung S/W Track, 전공자 과정) 프로그램은 매년 일정 금액의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S/W 관련학과 학생들을 전문인재로 양성하고 있으며 연간 15명의 성적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2012년 처음 시작된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로 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 3학년 재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동계방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이 중 10명 이상의 학생이 LG전자에 취업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학생부교과 44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민프런티어 580명, 학교장 추천 344명 등 수시를 통해 총 1996명을 모집한다.

국민대의 대표적 특성화학부는 신소재공학부, 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등을 들 수 있다. 신소재공학부의 기계금속재료전공은 차세대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공학인재를 양성하며, 전자화학재료전공은 전자/화학 복합소재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기계공학부 에너지기계공학전공, 전자공학부 융합전자공학전공, 전자시스템공학전공, 에너지전자융합전공 등도 눈여겨볼만한 학과들이다. 특히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매년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 360명, 학생부교과우수자 502명, 학생부종합전형 660명, 실기우수자 162명 등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우수자 771명, 학생부종합전형 633명, 실기우수자 89명, 특기자 77명을 모집한다.

단국대는 세계 45개국 280여 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재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있다. 최근 4년간 재학생 2000여 명 이상을 교환학생 등으로 파견했다. 또한 수 백 명을 해외봉사활동 및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재학생의 국제화 마인드를 고양시키고 있다.

단국대는 국내 처음으로 ‘AI캠퍼스’ 도입에 착수했다.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EduAI센터’ 신설을 통해 학사정보 문답, 강의과목 정보 제공, 개인별 수강과목 설계 등 인공지능의 캠퍼스 개념이다.

대구대학교
대구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학생부 면접 1460명, 학생부교과 885명, 학생부종합 517명 등 정원외 포함 총 3700명을 모집한다.
대구대는 국내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설립한 대학답게 특수교육 분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200여 명의 장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캠퍼스는 특수교육 현장 실습장과 같다. 특수교육 관련 학과들은 같은 법인 내 6개 특수학교와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 학과가 포함돼 있는 사범대학은 2013년 전국 최다 합격 등 매년 전국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상위권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재활과학대학은 국내 최고이자 유일하게 단과대학 규모로 설립돼 현재 7개 학과가 재활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동국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났다. 전년도 821명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152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늘렸기 때문이다. Do Dream전형은 217명이 늘어난 647명, 학교장추천인재는 305명 늘어난 437명을 선발한다.

동국대는 전 세계 260개 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교육이 강한 대학이다. 매년 3월과 9월 동국대 학생들은 세계와 만날 준비를 시작한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260여 개 교류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된다. 동국대의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이수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현지 대학의 동국대 학생들에 대한 평가도 우수하다. 매년 500~600여 명의 학생들이 자매대학으로 파견되고 200~300여 명의 자매대학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동국대를 방문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우수자 551명, 전공우수자 189명 등 정원외 포함, 1488명을 모집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 45%, 서류 55%로 반영비율이 조정됐으며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과기대 캡스톤 디자인 교육은 국내대학 최초 도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국내 최상위 수준의 실험·실습 인프라 구축, 전문실습관제도 운영 등의 내실을 키워왔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디자인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창의적인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인성, 팀워크, 리더십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 168명, 학생부교과전형 195명, 학생부종합전형 501명 등 총 1035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립대의 국제화는 특별하다. 다른 대학처럼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협정체결·복수학위제·교환학생·국제여름학교 등의 교류를 시행하고 있음은 물론, 강점인 도시과학을 국제화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 메트로폴리판 포라(Seoul Metropolitan Fora)’ 등 다양한 도시과학 국제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도시사회학과는 ‘도시영화제’를 세계 200개 대학이 참여하는 ‘국제도시영화제’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설립된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국내 도시 전문가들이 해외의 도시 관리와 건설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한편, 국제도시개발프로그램(IUDP)을 운영해 외국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경험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는 전체정원의 60%인 1008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47.5%인 797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바롬인재 191명, 플러스인재 161명 등을 선발하며 교과우수자 전형으로 222명을 모집한다.

서울여대는 학생들을 PLUS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PLUS형 인재는 자기 몫을 창의적으로 성취해낼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일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인재를 말한다. 서울여대는 이를 위해 개교 때부터 55년간 공동체 생활교육에 기반을 둔 바롬인성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바롬인성교육은 서울여대 전교생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1학년 3주간 합숙, 2학년 2주간 합숙, 3학년 15주간의 팀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바롬인성교육을 통해 열정적 비전 정립, 공감적 의사소통,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한 교육을 받고 세계적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된다.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를 비롯해, 논술위주, 실기/특기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성균인재 874명, 논술우수 910명 등 총 2643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는 세계 유수의 대학과 학생교류 협정체결, 한중일 3자간 학생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국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현재 76개국 931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해 연간 1500여 명의 교환학생이 상호 교류하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2400여 명에 이른다. 매년 100여 명의 학생이 MIT·인디애나대·복단대·북경대·버밍엄대 등 33개 해외 명문대학과 운영 중인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성균관대와 해외 명문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수여 받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 수시에서 모집정원의 70%인 1445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7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학교생활우수자 644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 전형으로 485명을 모집한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공학계열 학사 조직을 신설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을 확대 개편했다.

미래지식서비스와 소프트 산업을 선도하는 지식프로슈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을 신설했으며,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 분야 특성화를 선도하는  ‘Health & Wellness College’와 의류·화장품 등 고급 소비재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이끄는 글로벌 전문가 육성의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으로 기존 생활과학대학을 확대 개편했다.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융합보안공학과, 서비스·디자인공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에 정원 내로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4년간 수업료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재학 중 학업보조비를 지급하고 해외연수도 지원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논술우수자 317명, 학업우수자 275명, 숙명인재 480명 등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프라임 대형사업에 선정된 숙명여대는 미래 산업 전망과 여성인력 수요를 분석해 타 공대와의 차별성 및 기존 전공 간 융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공을 최종 선별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학부 SW융합전공,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 기계시스템학부, 기초공학부가 신설됐다. 또한 이과대학에 속했던 나노물리학과는 ICT융합공학부 응용물리전공으로 개편되고 컴퓨터과학부는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으로, IT공학과는 ICT융합공학부 IT공학전공으로 출범했다.

또 숙명여대 융합학부는 기존의 전공 울타리에서 벗어나 사회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형식의 교과목을 개설할 수 있는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63%인 1692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 623명, 학생부교과 470명, 논술우수자 349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FIND전공트랙제’를 구축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계획·추진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전공교육 모델을 확립해 나가도록 교육의 틀을 개편했다. ‘FIND전공트랙제’란 △융합전공 트랙제: Fusion track △산학연계형 트랙제: INdustry-academy track △자기설계 전공트랙제: Self-Design track을 통틀어 지칭하는 숭실대만의 전공 교육과정이다. 자기설계 전공트랙제는 취업/창업/R&D트랙으로 세분화되어 학생의 미래 사회진출의 방향에 따라 개인맞춤형 교과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
아주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ACE) 534명, 학교생활우수자 353명, 논술우수자전형 226명 등 총 1841명을 선발한다.

아주대는 학생이 수업 커리큘럼을 짜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아주대 파란학기제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면 정규학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설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진로와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1학기 첫 발걸음을 뗀 파란학기제는 42개 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크고 작은 도전과 성과를 이뤄냈다. 2016학년도 2학기에는 31개 팀 87명이 파란학기를 통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는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활용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학교활동우수자)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모집인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683명, 특기자 전형 923명,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 474명, 면접형 260명 등 총 2415명을 선발한다.

울산대학교
울산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81.1%, 23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비율이 2%포인트 높아졌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341명, 학생부 교과/면접으로 29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총 305명을 모집한다.

울산대는 기업과 연계한 취업보장과 다양한 장학혜택,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국민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수도권대학은 물론 해외대학 교류가 활발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울산대는 ‘산학협력’을 넘어 산업현장 전문가의 교육 참여와 졸업생 취업까지 연계하는 ‘산학일체화’ 모델을 창출했다.

이는 세계 최고 산업도시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울산지역의 다양한 산업체에서 실시하는 장단기 현장학습과 인턴십을 통해 실무배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인천대학교
인천대는 학생부교과중심 INU교과 592명, 교과성적우수자 327명 등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추천 492명 등 1637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지난해 INU차세대리더 전형은 폐지됐으며, 실기우수자 전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대의 대표적인 특성화학과는 ‘동북아국제통상학부’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 면제, 1년 해외유학, 기숙사 생활의 특전을 부여한다.

인천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래 전망이 뛰어난 대학으로 꼽힌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것은 물론 대학 경쟁력의 핵심인 신진교수들의 연구력이 최상급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교육 허브이자 국제화 속도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지역이다. UN 3대 기구 가운데 하나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비롯해 세계은행 등 13개 UN 및 국제기구와 글로벌 캠퍼스, 국제학교, 60여 개 외국기업 및 연구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IT·BT 관련 첨단기업 등이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전북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786명, 학생부교과전형 1818명 등 모두 260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큰사람전형 308명,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일반학생전형 1710명을 선발한다.

전북대는 로스쿨,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공인재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입학전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관비 지원과 특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전북대는 국제화 분야에서 최근 세계에서 여느 대학도 하지 못한 브랜드를 만드는 데 성공하며 대한민국 대학사회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2016학년도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딴 ‘지미카터 국제학부’를 세계 최초로 설립하고, 그가 만든 카터센터와도 협력키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는 2018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서 총 71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120명이 늘어났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창의인재 154명, 지역인재 100명,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일반전형 194명, 교과전형 172명 등을 모집한다.

코리아텍은 취업률, 학생 복지, 교육 커리큘럼 등에서 충청권을 넘어 국내 최고 교육기관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취업의 질과 양 모두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드러낸다. 교육부가 2010년부터 발표한 건강보험 연계 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늘 1~2위의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코리아텍은 글로벌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학인 양성을 위해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IPP제도를 운영하며 산업체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4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적성) 300명, 일반전형(교과) 175명, 수학·과학교과 우수자 100명, 논술 일반전형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170명을 선발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KPU(산기대 영문약칭)-SHIFT’라는 산학협력기반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PU-SHIFT는 전교생이 재학 중 수행하는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제작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취업-창업을 연계하기 위한 전략적 교육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은 학부생이 대학(Academy)과 기업(Industry)을 오가며(Shift) 대학에서 충분한 이론적 기반과 현장실습용 필요 선 이수 교과를 공부한 뒤 3∼4학년 때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나가 캡스톤 디자인 아이템을 구상토록 한다는 취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132명, 글로벌캠퍼스에서 965명을 모집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인원은 총 2097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 176명, 글로벌 371명을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 378명, 글로벌 407명을 모집하며 1단계 서류평가 후 면접을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서울 450명, 글로벌 110명을 선발하며 논술 70%, 학생부 교과 30%를 적용해 뽑는다.

한국외대는 전 세계 92개국 617개 대학·기관과 교류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한국외대로 들어와 수업을 받는 정규학생 또는 교환학생은 1000여 명이 넘고, 해외대학에서 수학하는 한국외대생도 1200여 명에 달한다.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각종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7+1 파견학생 제도’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8학기의 재학 기간 중 1개 학기를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고 이를 정규 학기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는 2018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교과 317명, 학생부종합(일반) 985명, 논술 396명 등 2185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행정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다이아몬드 7학과 합격자 전원에게 파격적인 장학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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