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종철 학예사 저서, '우수도서' 선정
전북대 이종철 학예사 저서, '우수도서' 선정
  • 이희재 기자
  • 승인 2017.05.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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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동기 시대 지표 '송국리형 문화' 대한 연구 담아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학예연구사의 저서가 대외적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북대 박물관 이종철 학예연구사의 저서 '청동기시대 송국리형문화의 전개와 취락 체계'가 최근 '2017 대한민국 학술원 인문학 분야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지난해 발간된 것으로 한국 청동기 시대 주요 지표인 '송국리형 문화'에 대한 저자의 연구가 담겨있다. 송국리형문화에 대한 총괄적인 접근을 시도해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자는 263개 유적과 2000여 기의 송국리형 취락을 분석함으로써 권역별 변화상을 드러내며 취락 고고학의 근본 목표에 접근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취락 접근을 통한 지역 연계망 파악, 문화접촉 양상을 통한 금강 유역권의 정체성 등을 재확인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학술 도서를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대학 및 연구소 등 주요기관에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마크를 부착해 보급한다. 2017년에는 인문학 분야 79종, 사회과학 분야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73종으로 총 287종이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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