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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대표, '구글지도와 포켓몬 고로 본 공간정보 이야기' 출간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받고 있는 공간정보산업 관한 도서
2017년 05월 19일 (금) 18:41:46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현재 교육계 최대 이슈는 '4차 산업혁명'이다. 교육부는 물론이고 대학가, 초·중·고교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교육계가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공간정보산업이다. 공간정보산업의 중요성은 집요하게 우리나라에 지도 반출을 요청했던 구글의 모습에서 알 수 있다. 구글은 지난해 우리나라 정부에 '지도 국외반출 허가 신청서'를 정식으로 제출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내에서도 지도 반출 허가 여부를 놓고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글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물론 법률대리를 맡은 대형 로펌 등을 동원해 우리나라 정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로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기업 구글이 무엇 때문에 우리나라의 지도를 필요로 하는 걸까?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구글의 신사업에서 지도의 효용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지도정보와 위치정보가 없다면 내비게이션 기반의 사업모델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드론(Drone),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각종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려면 우리나라의 전략자산인 정밀 디지털 지도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이 관련 연구에 뛰어들었지만 선발주자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교육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김인현 (주)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구글지도와 포켓몬 고로 본 공간정보 이야기(책미래)'를 펴냈다.이 책에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공간정보의 활용사례와 미래에 바뀔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길러내야 할 교육계와 대학가에도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니는 책이다.

◆저자소개
김인현 : 경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했다. 환경계획학과에서 지역정보체계(GIS)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도시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공간정보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과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이 걸어온 길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 (주)한국공간정보통신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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