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애도의 정치학' 출간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애도의 정치학' 출간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5.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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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동아시아의 죽음과 기억' 주제로 한 감성총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호남학연구원이 최근 한중일 3국 연구자들의 집필서인 '애도의 정치학'(이영진 외 지음, 도서출판 길)을 출간했다.
 
죽음과 애도 그리고 그 죽음을 기억하기 위한 일련의 실천들은 한 사회의 영속을 위해 필요한 매우 중요한 조건들이다. 근현대 동아시아는 바로 이와 같은 죽음을 둘러싼 관습적 실천들이 현저히 쇠퇴해진 시·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현대 동아시아가 경험했던 미증유의 학살과 죽음을 각 사회가 어떻게 경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전남대 이영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현대 동아시아가 경험했던 학살과 죽음을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해석되고 이용되는지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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