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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혁신교육으로 희망을 안겨주는 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명품 사이버대를 가다]대구사이버대
2017년 04월 28일 (금) 09:42:49
   
 

‘학생이 행복한 대학’ 목표로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 실현
‘치료사’ 자격증 취득·진출 용이…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강점
5월 사이버대 최초 인터넷방송국 ‘체널D’ 개국으로 소통 다변화 추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희망(hope)’을 새로운 교육철학으로 설정하고 구성원 모두 헌신하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여기서 ‘희망(hope)’이란 ‘사람 중심 교육 철학(Human-Oriented)’ 그리고 ‘혁신적인 교육(Progressive Education)’을 의미한다. 즉 사람 중심의 혁신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사이버대의 새로운 미래, 더 나아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명품대학 대구사이버대의 모든 것을 <대학저널>이 소개한다.

   
 

‘치료사’ 양성에 최적화된 사이버대
올해로 개교 15주년을 맞이한 대구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특수교육학과, 행동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를 개설했으며, 특수교육과 치료 분야에 다양한 학과들을 클러스터로 연계 확장해 교육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 ‘치료사’라 하면 의사나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의료계열의 직군만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치료사라고 하면 언어치료사, 미술치료사, 놀이치료사, 행동치료사, 상담치료사 등 의료계열뿐만 아니라 다른 심리적 장애를 분석,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일컫는 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산업이 발달하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직업 트렌드가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심리, 상담 치료분야의 관심이 높아져 치료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 때문에 실무중심의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놀이치료학과, 재활학과 등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사이버대에서는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외 각종 관련학회 및 협회, 국가자격증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일부학과에서는 국제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행동치료학과의 ‘국제공인행동분석 자격 취득’이다. 국제행동치료사협회 국제공인행동분석 자격취득학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의 경우 개설한 180시간의 교육과정(온라인)을 이수하면 국제행동치료사협회(BACB)에서 주관하는 BCBA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자체 제작 콘텐츠와 스마트폰 강의 100% 구현
대구사이버대는 사이버대 가운데 모바일 캠퍼스 환경이 가장 뛰어난 학교로 손꼽힌다. 현재 스마트폰으로 100% 출석 및 수업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강의 구현율이 높은 이유는 매학기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제작하며, 제작단계부터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설계·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KT와 산학협력으로 모바일러닝 환경을 구축하고 DCU M-Campus를 운영하여 재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총 228과목 가운데 228과목(2015학년도 기준)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학사공지, 일반공지, 학적정보, 수강신청내역조회, 학점취득내역, 토론/과제/시험확인, 학습 진도율 확인까지 체크할 수 있다. HD방송 및 멀티 스튜디오의 첨단시스템에서 만들어지는 디지털 교육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는 스마트한 교육인프라는 최상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언어치료학과와 미술치료학과의 경우 학부과정임에도 실시간 온라인 실습 화상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치료사가 되기 위한 필수 교육 과정으로 낮에는 직장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해 일과 후 집이나 회사에서 온라인 접속을 통해 교수와 직접 만나 실습 지도에 대한 상호 의견을 주고받는다.

장애학생을 위한 배려가 남다른 대학
대구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특수학교를 설립한 이영식 목사(영광학원 및 대구대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어떤 사이버대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일례로 2007년 사이버대 최초로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화·자막 콘텐츠를 지원해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접근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웹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 자막 등을 사용해 설명을 기재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이 행사에 참여할 시 전담수화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대구사이버대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5년에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대학생 지원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사이버대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 현재 대구사이버대에는 1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풍성한 오프라인 행사
사이버대는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졸업하기 때문에 동문이라는 개념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구사이버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튼튼한 결속력을 보이며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2016년 11월 6일 대구사이버대는 대표 동문행사인 ‘DCU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재학생, 졸업생 가족, 교직원 등 9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다수의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다문화 이주여성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DCU페밀리데이’, ‘한마음 산행대회’, 이색MT 등 크고 작은 오프라인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는 대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구사이버대는 전국각지를 누비며 학생들을 위한 행사와 교육,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월 서울에서 열린 ‘2016 DCU 힐링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날 수도권 재학생 및 신입생들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과 공연을 선보였다. 학과 차원에서의 지역별 상담이나 스터디 모임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오프라인 행사가 활발한 것은 홍덕률 총장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홍 총장은 각종 행사에 앞장서 참가하는 것은 물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캠퍼스투어를 하거나 SNS로 ‘하루 데이트’를 신청해 학생들과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감동해 학생들이 직접 총장을 위해 이벤트를 열 정도로 학생과 학교 간 애정이 남다르다.

   
 

아울러 대구사이버대는 2016년 8월부터 바야흐로 ‘서울시대’를 열었다. 서울, 경기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통공간인 ‘서울학습관’을 오픈한 것.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지상 7층 규모의 서울학습관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강, 세미나, 현장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한국외국어대 허용 교수를 초청해 ‘한국어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가 몰려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앞으로도 서울학습관에서는 각종 동아리 모임, 커뮤니티 활동, 교수·명사 특강이 꾸준히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 입학 Q&A 대구사이버대 김영걸 기획조정실장

   
 

Q. 교육의 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올해 만 16세 학생이 대구사이버대에 입학했습니다. 학생의 어머니가 대구사이버대 재학생인데 학교 교육에 만족해 자녀에게 추천한 것입니다. 학교와 교육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구대 학생에게도 반응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우리 대학 온라인 수업의 일부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내용이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워 오프라인 수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입니다. 수강생도 몇십 명에서 몇백 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가 특수교육과 학과장이던 시절 한 가족의 사례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머니는 대구사이버대 특수교육과, 자녀들은 타 대학 특수교육과를 다녔다고 합니다. 하루는 자녀들이 엄마의 공부내용을 보게 됐는데, 본인들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사이버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Q. 일학습병행이 화제입니다. 직장인들이 다니기에 좋은 환경인지요?
2016년 기준 대구사이버대 재직자 비율은 전교생의 68%에 달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입학하고 있습니다. 제2의 취업, 인생을 위해 입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직장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제가 신·편입생들을 처음 만날 때 강조하는 말이 “첫 학기에 무리하지 말라”입니다. 또한 교육의 질이 높은 만큼 이를 배우는데 필요한 노력과 의지도 필수입니다.

Q. 대구사이버대 입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6월에는 금년 2학기, 12월에는 내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학과는 ▲특수교육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복지행정학과 ▲행정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등 12개 학과입니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2학년 편입생,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Q. 합격을 위한 팁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충실한 학업계획서 작성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학업계획서는 총점 100점 가운데 70%를 차지할 만큼 반영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학업계획서는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입니다. 

Q. 지방 학생들만 다닌다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 재학생의 30% 정도가 서울·경기 지역 학생이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교육의 질과 더불어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배려도 남다른 것이 대구사이버대의 차별화된 점입니다. 대구사이버대 교수들은 학생 1명을 위해 지방출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시험기간 새벽 2~3시에 학생으로부터 전화가 와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대구사이버대 교수들입니다.

Q. 앞으로 대구사이버대는 어떤 형태로 발전할 계획입니까?
기획조정실장으로서 2년간 대구사이버대의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첫째 온라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디지털 속 아날로그 감성을 갖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찾아가는 학생행복센터’를 확대함으로써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속 불편사항 해소와 행복 추구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인터넷교육홍보방송국인 ‘채널D’를 활성화시켜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행복한 대학생활을 선물하겠습니다. 채널D는 교육홍보와 학생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사이버대 최초의 인터넷방송국입니다. 대구사이버대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송출되며 5월 15일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험방송으로 ’중간고사 맞이 팁‘ 방송을 실시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셋째 구성원들과 함께 학교의 문제점을 간과하지 않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방대한 콘텐츠양과 교과목 수로 인해 간혹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관리하고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기본적인 제도 개편에도 앞장서겠습니다.

Q. 대구사이버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대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매력’입니다. 우리 대구사이버대는 학생들이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길게는 4년 동안 학위를 취득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끝나면 누구보다 행복해질 것이라 자신합니다. 대구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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