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삼육대학교 이완희 교수(물리치료학과)가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최근 수상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매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설립자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유럽 연구소와 함께 개인용 컴퓨터 기반 재활 영상(PC-BMW- RUSI)을 통해 근육을 형태학적으로 분석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육대 관계자는 "현재 이 교수는 물리치료재활과학회 학회장과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편집위원, 한국장애인 재활협회 건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에 접근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