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스마트 출결시스템 도입 '화제'
숙명여대, 스마트 출결시스템 도입 '화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4.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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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 기반 스마트 출결 서비스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앉은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출석체크를 할 수 있는 비콘 기반의 스마트출결 서비스를 도입했다.
 
숙명여대 정보통신팀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휴대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비콘(Beacon) 기반의 스마트출결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콘은 IT기술 기반의 위치 인식 및 통신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다. 정보통신팀은 숙명여대 캠퍼스에 있는 300여 개 강의실 전체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출결을 위한 스마트숙명 대표 앱과 숙명 스마트출결 전용 앱을 개발 완료했다.

학생들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전용 앱을 통해 간단하게 출석체크를 할 수 있다. 기존의 출석부를 호명하는 방식 등으로 인한 수업지연과 대리 출석 등의 부정행위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담당 교수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된 스마트 출결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출석부 조회와 관리상황을 반영할 수 있게 개선됐다.
 
이밖에도 전용 앱에서 전체 수업시간표 관리와 각종 수업 관련 공지사항 확인,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배정 등을 한눈에 할 수 있다. 민원접수 메뉴도 신설해 일단위로 불만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반영하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실현했다.
 
앞서 숙명여대는 RFID 리딩 방식(1세대)과 QR코드/NFC 태깅 방식(2세대)의 전자출결서비스를 도입해 대학의 스마트캠퍼스화를 선도해왔다. 비콘을 활용한 3세대 신규 출결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향후 다양한 교내 IoT 서비스 도입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향후 강의실에 설치된 비콘 인프라로 방범 및 기기제어, 학과 사무실&교수실 안내 위치연계서비스, 장소사용신청/예약 등 다양한 IoT서비스까지 연계시킬 수 있도록 활용방법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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