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대학뉴스 > 학술,연구 | 실시간 교육/대학뉴스
     
국내 연구진,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 성능 향상 신소재 개발"
김충익 서강대 교수 연구팀과 김명길 중앙대 교수 연구팀
2017년 04월 03일 (월) 13:35:4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 저가 구리 배선의 안정성을 높이고, 반도체 소자 특성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충익 교수

주인공은 김충익 서강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김명길 중앙대학교 교수 연구팀. 연구팀은 유기반도체로 이뤄진 새로운 계면 소재를 개발했으며 세계적인 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지난 3월 29일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김명길 교수 

현재 차세대 인쇄형 대면적 디스플레이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구리의 경우 전기전도도가 높지만 안정성이 낮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구리 배선과 반도체 사이에 고가의 금속막을 추가로 입혀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연구팀은 값싼 유기반도체를 이용, 구리 이온(전하를 띤 입자)이 전기장에 의해 확산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규 계면소재는 구리 이온의 확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대기 환경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산화물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 조절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밝혀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구리 전극과 배선을 위한 새 유기 계면소재 기술은 기존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