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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다행복학교' 성과, 다른 학교로 확산시켜 나갈 것"
스페셜인터뷰-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2017년 03월 28일 (화) 09:31:38

다행복학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긍정적인 변화 보여
'교육균형발전' 추진, 지역·계층·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에 역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대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에 출마, 당선됐다. 저서로는 '문제는 교육이야(산지니, 2014)', '진보와 대화하기-따뜻한 진보, 김석준을 만나다(산지니, 2006, 공저)' 등이 있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부산다행복학교'는 부산에 있는 혁신학교 이름이다.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학생들에게는 가고 싶은 학교, 교사들에게는 자존감이 살아나는 학교, 부모들에게는 믿고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만나 시행 3년째를 맞는 부산다행복학교의 성과를 들어본다. 아울러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 부산시교육청의 전반적인 교육정책을 들어봤다.

임기 반환점을 돌았는데 주요 성과는 어떤 것이 있나.
"부산교육의 큰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피부로 느끼면서 취임했다. 그동안 부산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합리적, 점진적,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특히 학교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 '안전한 교육환경'과 '청렴한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정책들을 만들어 시행해 왔고, 그 결과 상당한 성과도 거뒀다.

대표적으로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도입한 '부산다행복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학교현장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특히 취임 초기 전국 16위로 최하위권이었던 청렴도를 2년 동안 11계단이나 끌어올려 5위를 차지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동안 숙원 사업이던 중학교 무상급식도 부산시와 시의회의 도움으로 올해부터 전면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겉으로 드러난 성과 못지않게 학교현장에서 변화에 대한 가능성과 믿음이 확산되고 있는 점이 매우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부산의 지역 간 또는 사회·경제적 차이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는 부산의 주요 현안사항으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교육청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어려워 안타깝다.

올해는 '교육격차 해소'를 중점과제로 선정해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재점검하고 보완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교와 학부모, 교사와 학생이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교육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부산다행복학교를 중심으로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내 민주적 의사결정과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학교의 성과가 모든 학교로 파급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다. 올해부터 다행복학교의 우수사례를 다른 학교로 파급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내에서 민주적 의사결정 풍토를 정착시키고, 학생 인권과 교권이 조화롭게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문화를 바꾸는 데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핵심공약인 부산다행복학교(혁신학교)가 시행 3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어떤가.
"교육의 변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수업방식과 평가방식, 학교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부산다행복학교'는 그러한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15년 10개교, 2016년 11개교를 선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 11개교를 추가해 현재 3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부산다행복학교는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민주적이며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업방식을 다양화해 학생 참여중심의 수업으로 전환하고, 평가방식도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 성장을 함께 보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등 학교문화를 바꾸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다행복학교가 운영되면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운영해본 결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학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학교가 만덕고등학교이다. 또 학생들이 학교를 가고 싶어 하고, 교사들의 자존감도 회복되고, 학부모님들의 신뢰도 높아지는 등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다행복학교를 통해 이뤄진 여러 성과들을 여러 학교로 확산하고 일반화하는 노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부산의 경우 교육에 있어 동서 간, 계층 간 격차가 있어 올해 역점과제로 교육격차 해소를 선정하신 걸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부산은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동·서 간뿐 아니라 같은 지역 내에서도 신도시와 미개발 동네 간의 교육격차가 존재한다.

교육에서만큼은 학생들이 처한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같은 출발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이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 사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화하지 않는 한 교육만으로 격차를 해소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교육청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올해 핵심 사업으로 교육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사업에는 '수업혁신을 통한 교육력 제고', '미래 핵심역량 강화 지원', '균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교육복지 지원', '지역사회 교육협력 강화' 등 4개 영역의 23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코칭, 로봇, 드론, 코딩, 몸사랑 바른체형 스포츠, 미술 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부산다행복학교를 서부산권 등 열악한 지역에 확대 배치하고, 각 부서의 여러 정책과 연계하여 교육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나타난 성과와 문제는 무엇이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우리 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해 왔다. 그래서 자유학기제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와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자유학기제에 대한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만족도와 성과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초기에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자녀 학력저하 우려와 교사들의 업무 가중, 질 높은 체험처 확대 어려움 등이 과제로 지적되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 결과 당초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달리 참여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오히려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10년 이후 미래사회에서는 교과 지식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수준의 학력보다는 협동·소통·자기주도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자유학기제는 이러한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바람직한 학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가 학교 교육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는 선도학기가 되도록 나머지 학기와의 연계 방안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의 변화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은 무엇보다 학력신장인데,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현재 초·중학생들이 사회로 나가는 10년 이후의 미래사회를 생각해 보면 이제는 학력을 단순히 성적만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부에서도 새로운 학력의 개념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기관리와 지식정보처리 능력,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와의 일체감 등으로 설정하고 있다.

지금처럼 수능점수로만 학력을 판단해서는 곤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사회는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는 두 가지를 목표로 잡아 추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하나는 대학입시로부터 다소 자유로운 초·중학생들의 경우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다른 하나는 당장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의 경우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대학입시를 대비해 논술·면접 특강 운영, 또래 멘토링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생각이다.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시험을 잘 치르고, 문제만 잘 푸는 능력뿐만 아니라 수업과정 속에서 미래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꾸준히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독서·토론수업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 학습공동체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는 부모님들도 단순히 어느 대학에 가느냐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우리 아이를 어떤 인재로 키우느냐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져 있다. 학교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현재 우리 학교의 교실수업을 보면 잡담이나 의도적인 수업 방해, 잠자기 등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 또 학교폭력과 학생 중도탈락, 교권침해 사례도 지속되다 보니 교사들의 피로감이 높아져 힘들게 꿈을 이룬 교사들이 1년이 지나면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사교육비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여서 학생이나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고 있다.

우리 교육청은 성적 위주의 암기식 교육에서 학생들이 꿈을 찾고 바람직한 인성과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으로 체질을 전환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학급동기와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교육의 모델학교를 만들기 위한 부산다행복학교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다행복학교를 통해 이뤄진 성과를 확산하고 일반화하기 위해 '학교 여는 날'과 '다행복 한마당'을 운영하고, 간담회와 설명회 등도 가질 계획이다.

또 독서 활성화와 토의·토론수업을 확산시키고, 또래 멘토링 및 동아리 활동 지원, 수업혁신을 위한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제는 인성도 미래 핵심역량으로 꼽힌다. 따라서 참여와 실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뤄지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사들의 전문성도 키우고, 존중과 배려의 민주적 협의문화와 공감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정착시켜 학교 교육을 바로 세울 계획이다."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이제는 인성도 도덕적인 덕목을 넘어서 미래 핵심역량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 교육청은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올해 역점 과제로 설정, 추진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예술교육, 체육교육, 인문소양교육, 독서교육 등을 통한 인성 친화적 학교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인성교육 관련 교원직무연수, 선도교원 양성, 교내연수 강화 등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와 실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 속에서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행복감 증진을 위한 '휴식과 놀이가 있는 학교' 만들기 사업과 중·고등학생의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학교언어순화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산대에서 오랫동안 재직하셨는데 최근 대학구조개혁에 대한 견해는.
"지난 3월 9일 발표한 '2주기 대학 구조개혁 기본계획'은 대학에 상당 부분 자율권을 주었지만 학생의 선택을 받지 못한 대학은 자동적으로 도태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지방대학이나 전문대학, 소규모대학 등은 자칫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역 인재들의 수도권 대학으로 유출이 더욱 심화됨으로써 지방의 노령화는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우려가 높다.

따라서 교육부는 2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할 때 지방대학과 전문대학, 소규모대학, 특성화대학 등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별 여건을 고려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 대학이 평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주고,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줘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이들 대학은 스스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구 노력이 있어야 한다. 백화점식 종합대학 운영을 고집하지 말고, 지역 경제와 문화를 연계한 학문영역별 특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대선후보들을 중심으로 교육부 역할론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데.
"주요 대선후보들이 교육부 폐지와 개편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교육부가 규제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정책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교육부가 중앙집권적인 시스템으로 획일적이면서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다 보니 학교현장에서는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본다. 이렇다 보니 지방교육자치가 법적으로는 보장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 요즘은 오히려 교육의 중앙통제화가 더 가속화되는 느낌이다.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교육정책은 다양성의 시대적 가치를 훼손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이제는 교육부의 권한을 과감하게 분산, 이양해야 한다. 특히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권한을 교육감에게 완전 이양해 시도교육청의 자율성과 지방교육자치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또한, 국가교육 문제 설정과 교육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이나 정책은.
"역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산다행복학교 운영과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학교문화 혁신 등 여러 정책에 대해 차분하게 내실을 다지면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에 맞춰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소통능력'을 키워주는 미래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이 현재 추진 중인 독서·토론수업을 보다 내실화하면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독서·토론수업은 수능 대비 등 학력신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리고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도 강화하여 컴퓨팅 사고력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선 교원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교내 학습동아리(학습공동체)나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잘 설계하여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실한 교과수업을 통한 학업관리, 진로설계와 이를 바탕으로 한 자기관리, 동아리활동을 통한 협업, 독서·토의·토론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봉사활동을 통한 배려와 나눔 등을 충실히 한 학생에게 기회가 많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것을 키울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길 바란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핵심 역량인 소통하는 역량, 서로 협력하는 능력,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자기 주도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대학입시는 장기 레이스인 만큼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때론 문화와 예술도 즐길 줄 아는 여유도 가졌으면 좋겠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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