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한국의 풍요제의 암각화' 발간
울산대, '한국의 풍요제의 암각화' 발간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3.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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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한국의 선사시대 풍요의례에 관한 암각화 연구서를 발간했다.

울산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이하 반구대연구소, 소장 전호태 교수)는 세 번째 학술연구총서 <한국의 풍요제의 암각화>(한림출판사·1만 5000원)를 발간했다.

풍요제의 암각화는 풍요로운 삶과 다산을 기원하기 위한 선사 의례 과정에 만들어진 종교미술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의 음문이나 동심원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기하문 계통 무늬, 선사시대 석검이나 석촉 형상을 본뜬 암각화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반구대연구소가 발간한 연구서는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발견되는 풍요제의 유형 암각화 유적에 대한 정밀조사보고서 성격을 띤 것이다.

반구대연구소장 전호태 교수는 "반구대연구소는 반구대암각화를 비롯한 한국 암각화의 탁월한 문화유산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학술총서를 기획, 발간해 왔다"며 "이번 학술총서 발간을 통해 한국 선사 및 고대 문화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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