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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음악은 가장 효과적인 기분전환 방법"
공부의 신이 전하는 공부법
2017년 02월 23일 (목) 09:45:23
   
 

공부는 정말 지치는 일이다. 몸이 지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도 지친다. 답답하고 지루하다. 그 어떤 시험도 복습이 학습의 핵심이기에, 봤던 걸 또 보고 또 봐야만 한다. 물론 아는 것만 계속 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테스트를 해가며 부족한 부분을 골라내어 모르는 부분을 파고들면, 조금은 그 지루함이 덜하지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험생이 강으로, 산으로, 바다로 놀러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우린 소소한 것에서 리프레시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어쩌면 수험생활은 소소한 것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하다. 대단한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느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한 이후 잠시 보는 유머 영화 한 편에서 쾌감을 느끼고 날씨 좋은 날 잠깐의 산책에서 자연을 맛볼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 좀더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음악이다. 공부할 때 음악은 방해 요소가 될 수도 있고 집중의 조력자가 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뿐 아니라 공부에 있어 기분전환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의 감정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음악이다. 그것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바뀐다. 한 곡은 5분도 안 되지만 침울했던 마음을 신바람 나게 바꿀 수도 있다. 아이돌 그룹의 댄스 음악을 생각해 보라. 혹은 명상음악을 들으며 들 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도 있다. 힙합 음악으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도 있다.

내 경우 하루 종일 공부하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은 없었다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쉬는 시간 가끔씩 음악을 들었다. 당시엔 가수 양파의 노래를 듣곤 했는데 큰 위안이 됐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음악에만 집중하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어느 정도 사그라 들었다.

감정 이입을 너무 해서 갑자기 찡하며 눈물이 날 뻔 한 적도 있다. 당시 나는 진학에 성공, 짝사랑하던 후배와 잘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다 알아요'와 'my song', 이 곡들은 내 마음을 울려서 참 많이 들었던 곡이다.

음악을 통해 휴식하는 것에 큰 장점이 또 한 가지 있다. 눈을 쉬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눈은 그야말로 혹사를 당한다. 공부하는 내내 눈을 쓴다. 시험볼 땐 시험 시간 안에 다 풀어야 하니 눈 깜빡할 찰나도 아끼고 싶은 생각이다. 행여 글자 하나 놓칠까 그야말로 눈을 떼질 않는다.

우리가 흔히 휴식이라 말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자. 게임이든, 영화든, 잡지든 전부 눈을 쓰는 것들이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 같은 경우는 화면도 작아 오히려 공부할 때보다 더 눈을 혹사 시킨다. 사람은 눈이 피로하면 온몸이 다 피로 하기에 눈을 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할 땐 잠시 눈만 감고 있어도 나아지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눈을 감고 잠시라도 공부는 완전히 잊고 음악에 온전히 빠져보라. 비록 몇 분이긴 하지만 하릴 없이 찌라시 연예 기사를 읽거나 눈알 튀어 나오게 게임을 하는 것보다 확실한 휴식이 될 것이다. 

강성태의 공부법 노하우 담은 '강성태 66일 공부법' 출간
"습관으로 만들어라." 이 말처럼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말도 없을 것이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유치원생도 알지만, 정작 우리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얼마나 오래 지속해야 습관으로 남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66일'이다.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자 필리파 랠리와 그의 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밝혀낸 결과다.

   
 

이 '66일 습관의 법칙'은 특히 공부에서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실천해 보게 한 결과, 공부 습관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고 공부 자신감을 찾는 데는 66일, 약 9주의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된 습관을 만드는 법칙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공부법만 안다면 누구나 66일 후 공부를 잘할 수 있었다.

최근 '강성태 66일 공부법(강성태 지음. 다산북스 펴냄)'을 출간한 강성태 저자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그대로인 사람들,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는 학생들, 매번 공부하려면 너무나 큰 의지력이 소모되는 수험생들은 이 책을 읽고 66일만 공부를 지속해 보라. 여러분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완전한 공부 습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자녀들과의 싸움을 멈추고 공부 습관에 집중한다면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2002년부터 '공신(공부의 신)' 교육봉사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공신들을 만나 온 강성태 공부 멘토는 공신들은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강력한 공부 습관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핵심을 이번 책 '강성태 66일 공부법'에 모조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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