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 등 교육역량우수대학 선정
재능대학 등 교육역량우수대학 선정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1.04.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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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011년 전문대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80개 대학에 총 2600억여 원 지원

경기과학기술대학, 경인여자대학, 인덕대학, 재능대학 등 80개 전문대학이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7일 '2011년 전문대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는 80개 전문대학을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했으며 총 26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권 26개 대학, 비수도권 54개 대학 선정 = 교과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과학기술대학, 경인여자대학, 농협대학, 대림대학, 동남보건대학, 동서울대학, 동양미래대학, 동원대학,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 부천대학, 삼육보건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 서일대학, 숭의여자대학, 신구대학, 안산1대학, 유한대학, 인덕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 적십자간호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 한국관광대학, 한국재활복지대학, 한국철도대학 등 26개 대학이 선정됐다.

또한 비수도권에서는 가톨릭상지대학, 강원도립대학, 거제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정보대학, 경북도립대학, 경북전문대학, 계명문화대학, 광주보건대학, 구미1대학, 군산간호대학, 기독간호대학, 김천과학대학, 김해대학, 대구과학대학, 대구보건대학, 대덕대학, 대동대학, 대원대학, 대전보건대학, 동아인재대학, 동의과학대학, 목포과학대학, 부산여자대학, 서강정보대학, 선린대학, 송원대학, 순천제일대학,신성대학, 아주자동차대학, 안동과학대학, 연암공업대학,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학, 우송정보대학, 울산과학대학, 원광보건대학, 전남과학대학, 전남도립대학, 전주비전대학, 제주관광대학, 제주한라대학, 조선간호대학, 조선이공대학, 진주보건대학, 천안연암대학, 청암대학, 춘해보건대학, 충남도립청양대학, 충북도립대학, 포항대학, 한림성심대학, 혜전대학 등 54개 대학이 선정됐다.

평가 어떻게 했나 = 교과부는 전체 14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대학정보공시제에 따라 공개된 대학지표를 바탕으로 포뮬러(formula·산술적 공식)를 적용했다.

즉 성과지표로 취업률(25%), 재학생충원율(20%), 산학협력수익률(5%)이 반영됐고 여건지표로 전임교원 확보율(10%), 교육비환원율(20%), 장학금지급률(12%), 학점관리지수(3%), 등록금인상지수(5%)가 반영됐다. 교과부는 포뮬러에 따라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서대로 지원 대학순위를 결정했다. 

대학별 지원액 배분도 교육지표 포뮬러 점수와 대학의 재학생 수를 반영한 재원배분 포뮬러에 의해 결정됐다.

향후 일정은 = 올해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 사업에는 총 26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이중 교육역량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된 80개 대학에 자율 재정집행액 1812억 원이 지원되고 대학대표브랜드 사업에 776억 원이 지원된다. 대학대표브랜드 사업은 80개 교육역량우수대학을 대상으로 평가, 지원 대학을 선정하고 사업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지원된다. 평가결과와 지원액은 오는 5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역량우수대학의 평균 지원금액은 약 32억 원. 농협대학이 4억9000만 원으로 가장 적고 영진전문대학이 52억3000만 원으로 가장 많다. 이는 대학별 지원금 배분에 재학생 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오는 4월 중순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은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선정된 대학들은 사업을 통해 달성할 성과목표를 자율적으로 제시하고 교과부는 성과평가, 회계점검 등으로 그 결과를 차년도 사업에 환류할 예정"이라면서 "전문가 컨설팅단을 상시 운영해 대학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컨설팅을 요청,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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