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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3D프린터 창업희망자에 '인기'
현장중심 기술교육·실패요인 분석 기회 제공으로 재취업·창업 성공 지원
2017년 01월 12일 (목) 13:12:3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3D프린터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유한대는 2015, 2016년 2년 연속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지원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지난 10월과 11월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2개 과정을 마친 유한대는 오는 2월 1일 '3D프린터 활용 인테리어 조형물 제작 창업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은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성공창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기창업자, 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 분석 기회를 제공하고 경영과 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하도록 해 성공 재취업, 창업을 지원해 왔다.

또 수료 후에도 수강생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며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재취업, 창업 성공 사례를 낳는 성과를 남겨 박무일 유한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지난해 11월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지원사업 운영인력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16개 운영기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하철 유한대 산학부총장은 "지속적으로 수료생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아카데미 운영과 시니어창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공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3D프린터 기초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 기술교육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추가 개강하는 '3D프린팅을 통한 인테리어 조형물 제작 창업 과정'은 3D프린터 조립, 출력, 모델링, 후처리 제작실습 교육을 통해 옥외간판, 실내외 조형물, 인테리어 소품 제작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창업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시니어이며 교육시간은 16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1인당 정부지원금 100만 원이 지원돼 개인은 1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문의: 박무일 교수(02-2610-0654, 0383)


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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