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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김경숙 전 학장 소환 임박
정유라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관련 수사
2017년 01월 10일 (화) 16:18:31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팀) 소환이 임박했다.

이규철 특검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화여대 입시 비리 및 학사 비리와 관련해 최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을 이번 주 소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특검팀은 정유라(최순실 딸)의 청담고·이화여대 입학과정과 재학 시절 학사관리에 대한 특혜와 불법·편법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최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은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과 함께 정유라에게 특혜를 제공한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정유라에게 학점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류철균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필명 이인화)를 지난 3일 구속했다. 특히 류 교수 측이 김 전 학장으로부터 최 씨 모녀를 소개받았다고 인정하면서 특검팀은 지난 5일 남궁 전 처장을 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남궁 전 처장은 10일 진행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이 특검팀에 소환되면 정유라 특혜 의혹 수사는 몸통을 정면으로 겨누게 된다. 따라서 최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의 소환날짜와 특검팀의 수사 향방에 교육계와 대학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문회 당시 김경숙 전 학장(앞줄 왼쪽), 최경희 전 총장(앞줄 오른쪽), 남궁곤 전 처장(뒷줄 왼쪽)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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