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이 5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 소재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및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등 법인 임직원,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유수일 주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유병진 회장 및 가톨릭계 대학 총장들, 가톨릭대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7대 총장으로 취임한 원종철 총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하고 개척할 것”이라며 “가난한 학생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공정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정의로운 대학 풍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깨닫고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교양교육을 실시하겠다”면서 ”나를 찾는 대학, 기쁨과 희망이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앞으로도 가톨릭대가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참사랑, 참교육을 통해 참인간을 육성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1986년 사제 서품을 받은 원 총장은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가톨릭대 교직과 교수로 근무해 왔으며, 가톨릭대 기획처장, 교육대학원장, 인간학연구소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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