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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1등급컷, '국어 130·수학 가형 124·수학 나형 131·영어 133"
2017 수능 채점 결과 발표···응시 인원 3만 3035명 감소
2016년 12월 07일 (수) 09:00:17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17 수능) 영역별 1등급컷이 국어 영역130점, 수학 영역 가형 124점, 수학 영역 나형 131점, 영어 영역 133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2017 수능에는 지난해 대비 3만 3035명 감소한 55만 2297명이 응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이하 평가원)은 2017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수험생들에게 통지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2017 수능 응시인원은 총 55만 2297명(재학생 42만 209명, 졸업생 13만 2088명)이다. 이는 지난해 수능 응시인원(58만 5332명)보다 3만 3035명 감소한 수치다. 영역별 응시인원은 ▲국어 영역, 55만 1108명 ▲수학 영역 가형, 17만 9147명 ▲수학 영역 나형, 34만 5448명 ▲영어 영역, 54만 7992명 ▲한국사 영역, 55만 2297명 ▲사회탐구 영역, 29만 120명 ▲과학탐구 영역, 24만 3857명 ▲직업탐구 영역, 627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7만 3968명이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 현황을 보면 국어 영역 응시자 비율은 99.8%로 지난해 대비 0.1%p 감소했다. 수학 영역 가형, 나형 응시자 비율은 각각 32.4%, 62.6%로 지난해 수능 대비 수학 가형은 5.7%p 증가했고 수학 나형은 4.3%p 감소했다. 영어 영역 응시자 비율은 99.2%로 지난해 대비 2.1%p 증가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 가운데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52.6%)이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44.2%)보다 높았다. 수학 가형 응시자 중에서는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96.7%)이 높았고 수학 나형 응시자 중에서는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76.5%)이 높았다. 영어 영역 응시자 중에서는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52.5%)이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44.3%)보다 높았다.

또한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 경향을 살펴보면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응시자 비율(58.0%)이 가장 높았고 경제 응시자 비율(2.3%)이 가장 낮았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응시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의 경우 사회·문화(50.9%→55.7%)였다. 과학탐구 영역은 생명 과학Ⅰ 응시자 비율60.4%)이 가장 높은 반면 물리Ⅱ 응시자 비율(1.2%)이 가장 낮았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지난해 대비 지구 과학Ⅰ 응시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44.9%→54.7%)했다.

직업탐구 영역은 상업 경제 응시자 비율(41.7%)이 가장 높았고 해양의 이해와 수산·해운 산업 기초 응시자 비율(0.8%)이 가장 낮았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Ⅰ 응시자 비율(71.1%)이 가장 높았고 러시아어Ⅰ 응시자 비율(1.1%)이 가장 낮았다. 특히 지난해 대비 아랍어Ⅰ은 응시자 비율이 대폭 증가(52.8%→71.1%)했다.

영역별 1등급컷(1등급과 2등급 구분 표준점수)의 경우 국어 영역 130점, 수학 영역 가형 124점, 수학 영역 나형 131점, 영어 영역 133점, 사회탐구 영역 63점~66점, 과학탐구 영역 64점~67점, 직업탐구 영역 66점~73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 63점~75점으로 각각 나타났다.(세부 사항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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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영역의 경우 139점(으로 지난 6월 모의평가(141점)와 9월 모의평가(139점)와 비슷했다. 단 국어 영역은 2017 수능부터 기존 수준별 시험에서 공통 시험으로 전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와 비교되지 않았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130점으로 지난해 수학 B형(127점)과 비슷했고 나형은 137점으로 지난해 수학 A형(139점)과 비슷했다. 영어 영역의 경우 139점으로 지난해 수능(136점)과 비슷했다. 

사회탐구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법과 정치(68점), 경제(68점)가 가장 높았고 생활과 윤리(65점), 한국 지리(65점), 세계 지리(65점)가 가장 낮았다. 과학탐구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물리I(72점)이 가장 높았으며 물리Ⅱ(67점)가 가장 낮았다. 직업탐구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생활 서비스 산업의 이해(79점)가 가장 높았으며 공업 일반(67점)이 가장 낮았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아랍어I(100점)이 가장 높았고 독일어I(66점)이 가장 낮았다.(세부 사항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평가원 관계자는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했다"면서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2017 수능 영역별 등급컷.xlsx (31593 Byte)
첨부파일 : 2017 수능 표준점수.xlsx (104476 Byte)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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