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실용화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1-16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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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국민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진행됐다.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의미하는 ‘캡스톤’은 1·2학년 때 배운 전공지식을 토대로 고학년 때 팀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용화하자는 취지다. 국민대의 교육철학인 ‘실용주의’와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자동차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등 이공계열뿐만 아니라 경영정보학, 광고학, 성악 등 다양한 전공이 참여했다. 인문사회·예체능계 전 분야에서 총 87개의 기발한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학제 간 캡스톤 디자인, Microsoft Creative Talent Track, 창업연계융합종합설계 등 지난 1년간 노력했던 최신 기술과 성과를 교수진, 산학협력 가족회사 임원, 변리사 등 심사위원들 앞에 선보였다.


대상은 기계구동장치를 설치해 영유아의 수면을 돕는 인형을 제작한 경영정보학부 <상쾌한 아침>팀이 받았다. 이 작품은 사람이 들숨·날숨으로 호흡하는 것처럼 4초 주기를 두고 수축과 팽창을 병행하는 인형을 통해 영유아의 심리안정과 수면을 돕고자 디자인됐다.


임홍재 국민대 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이공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형 디자인의 활성화를 위해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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