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교수들, "카메라 들고 교육현장으로"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27 13:18:43
  • -
  • +
  • 인쇄
강의 콘텐츠 제작 실습 통해 생생한 현장감 담은 콘텐츠 제작 기법 배워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교수진들이 지난 19일 경희사이버대 홍릉 아카피스관에 모여 '동영상 강의 자료 제작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재학생들에게 보다 새롭고 풍성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수진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경희사이버대 온라인교육지원처에서는 스튜디오 강의뿐 아니라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


실습 강의를 맡은 신정우 경희사이버대 영상제작팀 팀장은 "요즘은 특별한 촬영장비가 없더라도, 스마트 폰으로 언제든 콘텐츠를 촬영해 올 수 있다. 이런 촬영은 현장성을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팀장은 육하원칙에 비유해 콘텐츠 촬영 노하우를 전달하며 "명확한 대상과 정보 전달을 위한 영상이 우선이다. 기본적인 촬영 기법만 알아도 강의 콘텐츠에 사용될 만한 훌륭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실습에 참여한 교수들은 동영상 강의자료 제작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부터, 동영상 강의자료 제작 후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는 업무까지 체계적인 실습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실습에서는 기본 촬영장비 세트 구성부터 시작해 인터뷰 대상별·상황별 촬영기법, 스마트 폰을 이용한 촬영 노하우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교수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실습에서는 더 나은 강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활기를 더했다. 교수들은 직접 장비를 다뤄 촬영을 진행해보고, 직접 촬영한 영상에 대해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등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은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추후 즉시성·현장성이 돋보이는 온라인강의 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수법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교육지원처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 21일, 24일 총 4회 교수들의 강의력 향상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