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교수, '포닥' 애환 그린 만화 출간해 화제
한양대 교수, '포닥' 애환 그린 만화 출간해 화제
  • 유제민 기자
  • 승인 2016.10.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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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철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원 시절부터 그려온 만화 '포닭블루스' 단행본 발간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최근 한 대학교수가 과학계의 미생(未生)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박사후연구원, '포닥(Post-Doc.)'의 일상을 보여주는 웹툰을 출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생명과학과 신인철 교수. 신 교수는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던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에 '포닭블루스'를 연재해왔다. 과학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온 포닭블루스가 연재가 시작된 지 11년 만에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신 교수는 "의사, 법조인, 운동선수 등 많은 직업은 다큐멘터리나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반면 과학자의 일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위대한 과학적 발견 뒤에 숨은 과학자들의 좌절과 희열의 순간들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이번에 출판한 포닭블루스 외에 만화로 만든 교재인 '카툰 칼리지 분자세포생물학'과 일반인 독자를 위한 과학 만화 '생물학신완전정복'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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