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계획 발표
2010년도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계획 발표
  • 대학저널
  • 승인 2010.04.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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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일본의 국립 이공계대학 학부과정에서 일본의 첨단 과학기술을 습득하게 될 국비장학생을 파견하기 위해 2010년도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계획을 발표하였다.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파견 사업은 1998. 10. 8 한‧일 정상간에 합의한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공동선언 행동계획(1998.10.15)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한․일 양국 간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2008.12.13.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타로(麻生太郞) 前총리가 그간 10년간의 사업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009년부터 10년 연장을 합의함에 따라 올해는 제2차 제2기생(통산 12기생) 100명을 선발하게 된다.
2010년도 선발시험에는 2011.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이거나 기(旣) 졸업한 자(2010.3.1. 기준 만 19세 이하인 자)로서 해당 학교장 및 출신 고등학교 관할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출제하는 필기시험과 한일 공동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필기시험은 시․도 교육감 추천을 받은 750명을 대상으로 올 7월 3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100명)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국내와 일본에서 각각 6개월씩 1년간 학부 수학과정에 필요한 예비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본 국립대학에서 4년간 학부과정을 수학하게 되며, 장학생에게는 한․일 양국 정부로부터 5년간의 유학 비용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은 1999년 제1기생부터 2009년 제2차 제1기생까지 총 1,126명을 선발하였는바, 2005년 제1기생 93명을 시작으로 2010년 제6기생까지 총 591명이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졸업생 중 427명(72.3%)이 일본, 미국, 우리나라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위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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