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김종복미술관, '감상의 기술·인문학적 그림 읽기' 특강
대구가톨릭대 김종복미술관, '감상의 기술·인문학적 그림 읽기' 특강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6.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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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모 박사 초청 특강 진행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김종복미술관은 지난 13일 김석모 철학박사(미술사학자)를 초빙해 '감상의 기술·인문학적 그림 읽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석모 박사는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박사는 특강에서 '감상'이라는 것은 미술작품을 깊이 음미하고 그 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함으로써 그것을 즐기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또 감상의 기술은 감상자를 직접 감동으로 이끌어주지는 못하더라도 감동이라는 개인적인 미적 체험이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감상의 기술은 감상자를 감동까지 이끌어주는 마법의 연금술이 아니라 감상자가 감동이라는 보물을 찾아나서는 여행길에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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