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리포트 Ⅰ·Ⅱ> 발간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리포트 Ⅰ·Ⅱ> 발간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6.10.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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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지난 10일, 개교 119주년을 맞아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 리포트Ⅰ·Ⅱ>를 발간했다. 

이는 숭실 설립자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한국선교기간(1891-1931)동안 미국 북장로교 선교본부에 보낸 선교 리포트(미국 필라델피아 장로교역사관(Presbyterian Historical Society) 소장) 중 선별한 것이다. 영어 원문 및 번역 그리고 역주문이 함께 수록돼 있다. 번역은 숭실대 영어영문학과 김용진 교수가 맡았다.

베어드 박사는 한국을 사랑했고 한국인을 사랑했으며 이에 못지않게 한국어도 사랑한 복음전도자였다. 르네상스적인 의미에서 교육자이자 인문학자였다. 그의 선교보고서에는 신앙적, 인문학적 감성이 잘 배어 있다. 또 40년에 걸친 교육 및 문서 사역 등 각종 복음전도 활동의 면모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권영국 한국기독교박물관장은 “이번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 리포트Ⅰ·Ⅱ>의 발간이 베어드의 교육 및 문서 선교사업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한국 근대 기독교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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