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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골다공증 진단 비용의 획기적 절감 가능성 열어
김태성 교수팀,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 센서 개발
2016년 10월 13일 (목) 11:39:56
   
▲김태성 교수, 김형우 대학원생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연구팀이 골다공증 진단 비용의 획기적 절감 가능성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김태성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해당 연구실 김형우 대학원생(성균나노과학기술원 석박통합과정생, 제1저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KETI)의 이민호 박사 (공동교신저자), 김혜윤 연구원 (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복합체 이용해 골다공증 환자 대사 여부 판단이 가능한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10월 3일,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5.228)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A sensitive electrochemical sensor for in vitro detection of parathyroid hormone based on a MoS2-graphene composite'(국문:이황화몰리브데늄-그래핀 복합체 기반의 parathyroid 호르몬을 높은 민감도로 감지할 수 있는 전기화학적 센서개발)이다.
 
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의 나노복합체를 수열합성법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 이황화몰리브데늄과 그래핀의 나노복합체를 이용해 전기화학적 센서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이용하면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Osteoporosis) 질환 환자의 대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호르몬인 부갑상선 호르몬 (Parathyroid Hormone)의 농도를 측정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바이오센서를 이용,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1-50 pg/ml 범위의 보정곡선을 얻은 후 실제 30명의 임상 혈청 (분당서울대병원, 박문석 교수팀)을 이용해 검증했다. 향후 골다공증 관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핵심기술개발 사업(관리번호 10045220)과 한국연구재단(NRF-2013R1A1A2058893)의 연구결과로 향후 범용성 있는 의료진단기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지 기자 wonji@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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