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재일동포 110년 돌아보는 사진전 개최
고려대, 재일동포 110년 돌아보는 사진전 개최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6.10.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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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미디어관 로비에서 10일부터 21일까지 전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미디어학부(학부장 심재철)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오공태 단장), 재외동포재단(주철기 이사장)과 함께 ‘재일동포 110년과 민단 70년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고려대 미디어관 1층 로비에서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재일동포 110년 발자취 사진전>을 개최한다.

총 53점의 아크릴 사진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사회와 상생하면서 재일동포의 권익 향상과 한일관계 발전에 힘써 온 민단의 역사와 재일동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마련됐다. 

민단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의 강제징용 역사, 차별에 맞서 인권 투쟁을 벌여온 기록, 재일학도의용군의 6·25 참전, 1970년대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투자와 1988년 서울올림픽 성금 등 모국 기여활동, 일본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애환의 흔적 등을 사진에 담았다. 이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인식도 높이고 재일 차세대의 민족혼도 일깨우고자 하는 취지도 있다.

이 사진전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고 마지막으로 고려대 전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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