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운영
경기과기대,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운영
  • 유제민 기자
  • 승인 2016.10.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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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기회 부족한 농산어촌 소재 중학교 직접 방문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실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지난 9월 20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임계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아두이노로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권오상 기계자동화과 교수는 참가학생들에게 기계, 전자, 컴퓨터, 통신 등 공학 분야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한 지능형로봇에 대한 제어기술을 체험케 함으로써 로봇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란 상대적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소재 중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체험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경기과기대는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기관으로 위촉돼 8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했다. 또 오는 10월 6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중학교를 찾아가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경기과기대는 지난 해 하반기 진로체험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10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중등학교에 안내한 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경기과기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관람 등이 아니라 참가학생들이 해당 학과에서 실제적인 제작·실험·토론 등의 활동을 직접 해보는 '학과체험형' 프로그램만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교육기부로도 제공되고 있다.

또한 경기과기대는 자유학기제를 직접 운영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체험) 수요조사 실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 운영 후 참가학생들의 체험활동모습과 교육(체험)활동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해당 학교에 통보해 줌으로써 중등학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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