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계의 허브’ 만든다
광운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계의 허브’ 만든다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6.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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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관 대표 5개 기관과 오는 21일 협약 체결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계의 허브를 구축한다.

광운대 산학협력단(단장 장윤영)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전자산업진흥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서울대학교 의료산업기술사업단(SNU),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의료헬스본부와 오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 협약식'을 개최한다.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 협약(Korea Bio Medical Device Hub, K-BioMD)'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창출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과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공급자 중심의 한국형 의료기기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산·학·연·병·관의 대표기관들이 함께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을 통해 5개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바이오의료기기위원회를 통해 의료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정책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R&BD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운대 장윤영 산합협력단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의료기기산업계는 특화된 전문성과 브랜드를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 분야를 책임지는 트렌드 세터들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바이오의료산업 각 분야의 R&D와 마케팅의 주체인 산‧학‧연‧병‧관의 대표기관들이 직접 나서 국내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R&D와 생산을 지원하고 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에는 5개 기관이 공동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K-BioMD 16’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산업으로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기존 의료기기 제조업체 및 의료 정책과 R&D와 생산 등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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