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화학과 박명환 교수,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16 1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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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 화학과 박명환 교수 연구팀이 근적외선을 이용해 약물의 방출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


최근 학계에서는 체내 이식장치의 약물 방출속도를 추가적인 외과수술 없이 외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주문형 약물전달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 교수 연구팀은 인체에 무해한 근적외선에 감응하는 금막대입자를 장치의 약물방출 입구에 화학적 결합을 통해 도입해 약물의 방출 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 교수는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환자상태에서는 최소한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다가 환자가 위급할시 약물의 방출속도를 빠르게 해 환자를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관한 논문은 영국왕립화학회가 발간하는 나노기술 분야의 권위지인 '나노스케일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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