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어학당,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개설
조선대 한국어학당,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개설
  • 정윤서 기자
  • 승인 2011.03.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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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 대상으로..4월부터 본격 운영
조선대 한국어학당(학당장 강희숙)은 이주민을 접할 기회가 많은 지역 농협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한국어학당은 최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한국어학 영역, 일반 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영역,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영역, 한국문화 영역, 한국어 교육실습 영역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한국어학당 관계자는 “비교적 농촌이 많은 광주·전남지역은 결혼 이주 여성들의 유입에 따라 다문화사회 진입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며 “농촌 지역의 농협직원들이 이주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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