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강단 선 김창현 광주교대 교수 퇴임
30년간 강단 선 김창현 광주교대 교수 퇴임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1.02.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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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총장 박남기)에서 30년 간 제자를 가르치고 총장을 역임하면서 대학 발전과 국내 초등교육에 헌신해 온 체육교육과 김창현 교수가 23일 퇴임식을 가졌다.

김 교수는 지난 1980년 광주교대 임용 후 이론과 실기를 겸한 체육과 교수의 롤 모델로서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광주교대 제3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초등교육의 본질과 교육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기도 했다.

특히 전남 초등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감 추천 입학제'와 '농어촌 및 도서벽지 교육실습'을 이뤄냈으며, 광주-전남 양 교육청과 협동해 누리사업에 참여하면서 2004년부터 특성화된 대학으로서 광주교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

2001년에는 '내부혁신추진 최우수 교육대학교', 2002년 '교수부문 재도개선 분야' 최우수 교육대, 2003년 '대학 운영시스템 및 조직 관리제도 개선 분야' 최우수 교육대학교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학문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아 다수의 학회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 체육 이론의 확립에 노력했으며, 여러 초등체육관련 학회 이사를 거쳐 한국체육교육학회 회장도 역임하면서 대학 발전은 물론 국내 초등교육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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