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최상위권 학과 390점 이상 지원 가능"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 390점 이상 지원 가능"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5.11.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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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정시모집 주요대학 합격선 예측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 지원 가능 점수가 390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가채점을 기준으로 2016학년도 정시모집 주요대학 합격선을 예측한 바에 따르면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 390점 이상 ▲자연계 주요 의대 380점 이상 ▲자연계 의대 지원 하한선 374점 ▲인문계 인서울 343점 이상 ▲자연계 인서울 331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서울대의 경우 경영대학 393점, 의예 393점, 사회과학계열 392점, 국어교육 387점, 화학생물공학부 384점으로 합격선이 예측됐다.

고려대의 경우 경영대학 391점, 의과대학 389점,  정치외교학과 386점, 사이버국방 379점이었고 연세대의 경우 경영 392점, 의예 391점, 치의예 390점, 정치외교 388점, 영어영문 384점이었다.

또한 경희대 의예 387점·경희대 경영 373점, 서강대 경영학부 384점·서강대 인문계 378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85점·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381점, 이화여대 초등교육 374점·이화여대 사회과학부 373점, 중앙대 의예 389점·중앙대 경영경제대학 375점·중앙대 사회과학대학 374점, 한국외대 LD학부 377 점·한국외대 영어 372점, 한양대 의예 387점·한양대 파이낸스경영 382점·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 375점으로 나타났다.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16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등 전 영역에서 일정한 변별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수학 A형과 사회탐구 영역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결과적으로 수학과 사회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일정한 변별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과학탐구 영역의 표준점수가 타 영역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2015학년도와 마찬가지로 과학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소장은 "그런 측면에서 현재 가채점 결과인 원점수만으로 자신의 지원 가능 대학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가채점에 따른 주요 대학 합격선 예측은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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