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등 15개大 창업선도대학에 선정
인천대 등 15개大 창업선도대학에 선정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1.0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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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5억여 원 투입...혁신적 창업기업 육성

인천대 등 15개 대학이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하 중기청)이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중기청은 16일 6개 광역권역과 전문대학을 구분, 창업선도대학을 선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권에서는 동국대·연세대, 경기·인천권에서는 인천대·한국산업기술대, 충청권에서는 충북대·호서대, 호남권에서는 목포대· 전주대, 대구경북권과 강원권에서는 강원대·경일대·계명대, 동남권에서는 경남과학기술대·동아대, 전문대학에서는 영남이공대학·인덕대학 등이 각각 선정됐다.

창업선도대학에는 총 305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대학별 지원 금액은 추후 결정되며 대학들은 중기청 지원에 따라 창업교육패키지프로그램,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사업, 대학 자체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창업교육패키지프로그램은 그동안 개별 지원되던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창업전담인력 사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사업은 대학의 기술, 인력, 장비 등 우수 창업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개인창업의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팀창업의 경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학 자체 창업지원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확산, 창업 특기생 선발 등 창업분위기 조성과 사업화 지원 이후의 사후관리프로그램이다.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보완·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창업선도대학은 권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전문기관으로서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출범식과 동시에 발대식을 개최한다"면서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창업선도대학이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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